이번 미국 여행은 캐나다 여행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무튼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갔지요.
정말 친절한 나라 캐나다
길도 넓고 깨끗합니다.
세금이 13% 라 비싸지만
그만큼의 복지국가인 캐나다
그런데 공항은 그 반대네요.
어째 그럼 캐나다에서 가장 못된 직원만 모아놨는가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불친절과 게으름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아무튼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전
PP카드를 이용한 라운지 이용을 해볼까요?
음.. 결론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피어슨 공항은 가면 안됩니다. ㅋ
(시동: 진짜 왜 그럴까요? 보안 검색대 직원들도 괜찮았는데 에어캐나다 직원들만 그랬습니다. 진짜 체크인
하는데 이렇게 상처받긴 처음이네요)
입구 사진인가요?
(시동: PP카드 쓸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미국 입국 심사하고 한층 내려와 F82게이트 근처에 있습니다.)
기대해봅니다.
(시동: 왜 옹피카드 안 챙겼어? 돈 나올 수도 있잖아)
소시지 짜요.. ㅜㅜ
스크램블은 밍밍합니다.
정말 최소한으로 준비되어있음.
술은 없나요???
(시동: 그러네... 와인 맥주 전혀 없었네)
음료수만 있네요
베이글
(시동: 빵을 하나씩 다 개별포장 해놨네요)
농심에서 만든 새우탕면, 우육탕면 있는데요.
물론 이름은 다르지만..
우육탕면 초강추..!!! 그런데 새우탕면은 비추요...;;
비프맛 추강추.. 그런데 짬.
시푸드 맛 좀 비추.
(시동: 조금 있다가 수프들도 나왔어요. 토마토 크림스프랑 치킨 누들 수프...그냥 그럼)
탄산 쟁이들이 좋아할만한 냉장고임.. 캔만 있어요
(시동: 샌드위치가 한 4개 정도 있습니다.)
(시동: PP카드가 있으면 가볼만한? 라운지에요. 그렇지만 일부러 빨리 와서 갈 필요는 없는 라운지.
참 미국 입국심사까지 피어슨 공항에서 하고 직원들 일처리 우주 느리니까 빨리오세요. 저희는 2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라운지도 갈 수 있는 여유가 있었어요.)
Toronto Pearson Airport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YYZ)
Terminal 1 USA Transborder 1 터미널 미국행 라운지
05:00-20:30 F82게이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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