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소품

10년된 도어 스토퍼 교체, 나은테크 페달식 도어 스토퍼

728x90

지금 거주중인 집은 지은지 약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이사 올때 인테리어를 했지만... 그중에 변경되지 않은게 현관문 도어 스토퍼였는데요.

문이 철문인지라 교체를 꺼렸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하나 구매 했습니다.

다행이 기존에 있던 것도 같은회사에서 만든 것인지 나사가 들어가는 위치가 모두 일치해서 교체하는데 1분도 안걸렸네요.

교체 스토퍼는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 들었습니다.

그래도 만족도는 훨씬 좋네요. 


집에서 새로 인테리어 했어도... 세면데 팝업 장치가 고장이나서 이것도 자가로 수리하려고 주문을 했지만요.

아무튼 나사구멍이 일치하는 거라 이건 완전 행운인거죠.. 드릴질 해야 하는줄 알았거든요. 


먼저 기존의 사용하던 녀석이죠.

엄청 낡았구요.. 미끌어집니다. ㅡ.ㅡ

10년동안 수고했구나. 


저는 엔틱 니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녀석은 약 2일만에 도착. 


그동안 스토퍼는 빼보니 이런 모습.. 그동안 수고했다. 너는 이제 은퇴..!


배송비 까지 만원에 이렇게 세련된 스토퍼로 교체 했습니다.

도어 스토퍼가 종류가 많지 않아요.

아마 대부분은 이거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양이 비슷하면 대개 맞을테니 부담없이 교체하세요.


제 글 보고서 도움을 받았으면 '공감'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