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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 빵좀 만들줄 아십니다요. Au Levain du Marais 오 르방 뒤 마레 음.. 우리 시둥양 파리를 여행하기 위해서 준비를 약 4년 동안 하였습니다.그간 파리를 공부하며 가고 싶었던 곳을 구글맵에 별표를 쳐놓는데요.이번 빵집은 우연히 길을 가다가.파리 시내에서 택스리펀을 받고 구경을 위해서 걷는 와중에 발견된이유는 모르는 구글맵에 별찍어둔 빵집을 발견 하여 가봅니다.언제 또 여기 와보겠습니까??이유는 모르지만 일단 별찍은 이유를 찾으러 들어가봤습니다. (시동: 옹피 1년차 때부터 4년차 끝나고 한달 유럽 여행을 계획했습니다만..혼쭐이 덕분에 대폭 축소 1주일이 되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이유도 기억나지 않지만 유럽에 별에 많이 찍혀있네요)엇.. 비주얼 보소.. 타르트좀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시동: 미니 타르트들. 귀여워)피자 같은 빵도 만들어 놨네요? 들어가 보니 바게뜨로 만.. 더보기
인테리어 편집샵, 파리 메르시 Merci 시동입니다. 파리 다시 가면 꼭 가고 싶은 편집샵이 있었어요.한번 가보기로 합니다.요런 곳을 지나가야 나와요. 앞에는 메르시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메르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동차랑 옹피랑 일단 배고프니 요기를 하도록 합니다.원래 배 고프면 예민해지지만 임신하고 보니 더 그러네요 ㅋㅋ 메르시에는 입구에 있는 이 북카페에서도 간단히 요기할 수 있고, 지하에는 식당이 있어요. 오렌지 에이드를 한잔 시키구요평소같으면 와인이나 맥주 한 잔 시켰겠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탄산, 주스, 에이드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흑 오늘의 스프와, 간단한 샐러드? 메뉴 이름을 까먹었어요 옆에 책들은 다 중고로 파는 거래요 브이! 이 겨자색 이불커버가 사고 싶었는데 저희집 솜이랑 사이즈가 안 맞네요 그릇도 예.. 더보기
[파리] 파리 시내에서 세금 환급 받기 파리 여행을 하고 나서 중요한 정보중에 하나죠.바로 Tax refund 받는 것인데요.유럽은 통째로 하나의 국가로 보는 개념인가.파리를 떠날때가 아닌 유럽을 떠날때 세금 환급을 받는 절차가 있지요. 세금 환급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본마르쉐 같은 백화접에서는 그 백화점 건물내에서 세금 환급을 해줍니다.이경우에는 백화점내에서 충분히 전부 쇼핑을 한 후에 세금 환급을 받는 방법 입니다.이건 익숙하죠. 일본도 이런식으로 하니까요. 두번째 방법은 공항에서 하는 방법 입니다.일단 상점에서 구매를 할때는 세금 환급을 받기위한 서류를 받아야 합니다.영수증 함께 필요하구요.상점마다 그 서류에 기제를 해주어야 하는 주소등의 기본정보를 작성을 챙겨주는 매장이 있고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경우에는 서류를 받아.. 더보기
[파리] 자동차 통행금지..예술의 다리, 퐁데자르 Pont des Arts 파리에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다합니다.그 다리로 가보기로 했어요. 잽싸게 왔습니다. 출레 출레 걸어가 봅니다 시둥양. 우리 세느씨 강 (시동:쭐래 쭐래 걸어가는 옹피두)뭐 별거 있나요 사진 좀 찍고. 한가찌네요... 살짝 추웠습니다. (시동: 분위기 좋죠잉) 누가 이리 자물쇠 난도질을 해놨는고.!!!!(시동: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네요) 더보기
[파리] 시둥이 가고 싶어 했던.. 그.. 오랑주리 박물관 Musee de l'orangerie 우리 시둥양은 미술관, 박물관 이런거 좋아합니다.전 그렇지 않아요.여행의 묘미는 쇼핑이라 생각하는데.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신혼여행때 구경 하지 못하는 이 오랑 주리 미술관을 구경 갑니다. (시동: 옹피가 안 좋아하니까 저도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졌어요.그치만 커다란 모네의 수련이 보고 싶어서 가봅니다.)여기 있다고 시둥양이 손꼬락으로 알려주네요?~ (시동: 튈르리 공원 한켠에 있어요)아침 일찍 간 우리는 표를 샀어요. 한장에 9유로 두명에 18 유로 입니다. 들어가면 모네의 수련 을 볼수 있는데요. 엄청 넓은 그림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만큼 큽니다. (시동: 윗부분으로 자연광이 좀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날씨따라 그림의 느낌이 또 다를 꺼 같아요)안에서도 저멀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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