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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Oui 반지, 그리고 목걸이 또사기, 방돔광장,디올 쥬얼리 Dior 9년전 신혼여행때결혼 반지 말고디올 주얼리에서 Oui 반지를 하나 샀었죠.4째 손가락에 맞지 않아서 3째 손가락에 맞는 것을 구매 했었는데. 이번에 약지에 맞는 것을 그리고 목걸이도 사주고 싶었는데요.좀 걱정도 있었어요.오래전 모델이라 판매를 안하는건 아닌가.. 하는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파네요.. 다행입니다. (시동: 갑자기 방돔광장에 가자 그래서 놀랬네요. 추억이 있어서 따라가 봅니다)대포를 녹여 만들었다는 뾰족한 저아이는 아직도 잘 있네요? 디올 매장에서 기다려 봅니다. (시동: 방돔 광장의 주얼리 매장들은 보통 벨을 눌러야 열어줘요.)목걸이는 두가지네요.시둥양은 흰색을 마음에 들어하네요. (시동: 옹피가 엘로우 골드 위 반지 까지 사야된다고 해서 샀어요카드값이 좀 걱정 되지만 ㅋㅋㅋ.. 더보기
[파리] 백화점 하면 파리에 있는 르봉마르쉐 Le Bon Marche 9년전 신혼여행때 각 브랜드를 휩쓸었던 백화점 되시겠습니다.쁘랭땅, 라파예트 백화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현지인이 즐겨 찾는 백화점 이곳을 찾았는데요. 우리 시둥양이 혼쭐이를 품어서 체형의 변화가 왔기에이전처럼 패션쇼를 할만큼??? 사지는 못하였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요즘 우리나라 백화점도 세련된 인테리어에 잘 되어 있어서그닥 훌륭하다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9년전에 보고 신세계 본점이 이와 비슷하게 따라가는구나.. 느꼈을 만큼 예전에는 훌륭 하다 생각 했었는데요. (시동: 그러게요. 프랑스 브랜드들도 이제는 수입이 많이 되구요.물론 현지와 가격 차이는 있지만요)가다 보면 이런 특이한 벤치도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내 서점에서 스티커 북과 케이크 책을 구매 바로 이 책을 구매 힜구요. (시동: 책.. 더보기
[파리] 내가 좋아하는 벼룩 시장. 알리그리 마켓 Aligre Market 9년전 신혼여행에서 방브 벼룩시장을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그 옛 것을 구경하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죠.이번에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벼룩 시장으로 갑니다. 3개의 주변 시장 사이에 있대요. 이렇게 야채, 과밀 가게 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될것 같은 신선한 비주얼. 즐겨 먹었었던 통 치킨 바베큐우 이렇게 과일, 야채 시장을 따라 쭈욱~ 가다 보면.벼룩 시장 등장. 조심스레 구경해 봅니다. (시동: 아아 추운데 옹피는 빠져 나올 줄 모르고 한참을 서있었네요)싼거는 싸요. 그래도 주의 해야할게 가격이 붙어 있지 않는 것은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구매이번 벼룩 시장은 맥시멈 10유로 이내에 가격에서만 구매하기로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구경 시작 정.. 더보기
[파리] 시둥양이 좋아하는 카페~ 르 퓨어 카페 Le Pure Cafe 비포선셋이라는 영화가 있데요시둥양이 좋아하는 영화인데그곳에 나온 카페라네요. 음.. 저는 여행을 가면 벼룩시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이번에 파리에 도착한 것은 화요일. 수요일 아침 일어나 유일하게 갈 수 있는 알리그레 벼룩시장을 가는 길에아침을 먹어야 했거든요.그래서 그 근처에 위치한 순수한 카페르 퓨어 카페에 가봅니다. (시동: 이번 여행은 컨디션 조절차 꼭 가야할 곳을 정해놓지 않았는데요옹피가 찾은 벼룩시장 마침 근처에 있네요)아침이라 제법 추워요. 힝..전 커피를 마실때는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여기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카페라떼이~ 바게뜨도 같이 주문했어요. 귀여운 쨈과 버터 우리 시둥양은 쇼콜라쇼!임신했다고 커피는 줄인다고?? !!! 초컬릿에도 카페인 많아요..!!!(시.. 더보기
 [파리] 본마르쉐 지하 레스토랑, 르 발타자르 Le Balthazar 프랑스 여행은 9년만입니다.전에는 신혼여행 이제는 두번째 신혼여행?모든게 신기했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는 여행도 제법 다녔으니.냉정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처음때 만큼은 좋진 않더라구요. 신혼여행때는 우리 시둥양이 즐겨 입는 브랜드가 많았던 이곳에서브랜드마다 하나씩 샀던 거 같은데이제 시둥양 이 혼쭐이를 품고 있어서 그런가산모복이 가능한 원피스만 사려다 보니 옷을 많이 못샀네요.시둥양 미안~ 그나마 오사카에서 몇개 사온게 다행입니다. (시동: 이자벨마랑. 아페쎄 안녕.. 혼쭐이 낳고 만나) 아무튼본 마르쉐에서 쇼핑을 하다 배가 고파졌습니다.그래서 들른 이곳.불어는 읽는 것도 어렵고.. 아무튼.. 어렵네요.. 다.. 메뉴를 떠나서 전채와 메인요리만 먹는 것으로 주문주문 방식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아무튼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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