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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음악 소리에 끌려갔습니다. 카베하네 '카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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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홍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좋은~ 음악이 들리는 카페가 있습니다. 

사람은 많지 않았었는데요.

그래도 느낌이 좋아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외관을 가진 카페

들어가보니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메뉴판. 오늘의 커피 아이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시동: 뒷장에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같은 메뉴가 있어요)


더치 커피도 만들어 팔더라구요.

오늘의 커피 아이스와, 카푸치노.

오늘의 커피는 신맛이 강하고 진했지만 좋았습니다.. 밍밍한것보다는 진한 커피가 요즘 땡기더라구요.

(시동: 카푸치노도 괜찮았어요. 약간 연륜이 있어보이는 여자 바리스타께서 커피를 내리시더라구요.

아직 커피맛 일뜽은 폴 바셋이지만 여기는 핸드드립 커피가 여러종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도 요즘 일하면서 체인점 커피만 마시다 이런곳의 커피를 마시니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도 제법 들어왔거든요. 뭐.. 아주 자주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쿠폰 받아서 제이름 써두고 가게에 꼽아두고 왔습니다.  이따금 가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