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초코비 월드 가보셨나요? M & M world, 엠엔엔 월드

제가 고다이바를 알기전에 가장 좋아하던 초코볼 엠엔엠!!..

5년전 두바이 공항에서 엠엔엠  디스펜서(초컬릿을 특정 조작을 가하면 조금씩 나오는) 장난감에 혹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렸을적 장난감을 많이 가지지 못한 배경에 따른 것이긴 한데요.

이번 엠엔엠월드는 그 디스펜서를 다 사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때 히어로즈 미드에 푹빠져 있을때  히로가 '얏따~'(되었다. 성공했다) 하면서 텔레포트 하던 장면에 등장한 곳이지요.

여기도 제법 밤 10시 11시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살짝 다른분들꺼 블로깅 해봤는데요. 라스베가스점보다는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가 있다면 한번 들르는거 좋을것 같아요.. 물론 초컬릿을 많이 사주는것은 안되겠지만요;;;

각종 초컬릿 모양의 악세서리와, 장신구 제법 많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입을 할만큼의 질을 갖고 있는지는 살짝 의문이 들어요.

딱히 사고 싶은것은 없었지만.. 기념으로 파우치나 동전지갑 정도는 용도가 많으니까.

아이팟 파우치 정도로 쓰면 되니까요. 구매를 하려고 꼼꼼히 봤습니다만.

가격은 둘째치고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크기가 제법되는 초컬릿 장난감 겸 디스펜서는 쓸만해보였고 소장가치도 나름 있어보였습니다.

가격은 30-50불정도 였습니다.

티셔츠 정도는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했습니다.

우리 시둥 무얼찍을까.. 거닐고 있습니다. 내부도 시원하니 사진 영혼이 발동을 하나 봅니다.

골프를 치려 하는 모양의 디스펜서 입니다. 여러가지 모양이 있어서 수집하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바로 나오면 타임스퀘어 입니다.

한번쯤은 이곳에 들르는것 나쁘지 않습니다.

위치 정보는 지금 시둥의 맥북을 쓰기에 나중에 올려야겠습니다.

M & M World

1600 Broadway, New York, NY 10019-7413 (212) 295-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