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뉴욕

[뉴욕] 아시나요? 볼거리 먹을거리 천국, Whole food market, 홀푸드 마켓

728x90

이번 시둥과 내가 탐방할 곳은 나의 영혼을 달래는 고디바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

타임워너센터 지하. 홀푸드 마켓입니다. 쉽게 말해 식재료 백화점 이지요.

언제나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식재료 백화점. 대개는 백화점의 식품 코너를 가지만..

이곳은 식료품 백화점이라 표현할만한 곳입니다.

물론 첼시 마켓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홀푸드 마켓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음료와 채소가 있는 곳은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시원하다 못해 춥지요. ^^"


아십니까 로리나? 우리나라 카페에서도 종종 판매되고 있으나. 프랑스산입니다.

그런데 파리 갔는데요. 파는곳이 없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해외용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았었구요. 그러나 자연의 맛은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여기에는 통큰 나라인지라. 엄청나게 큰 버전으로 있어서 반가운마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용량은 1.5리터 정도되는데 4.99불이면 엄청 싼거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병이 4천원 가량 합니다.

오우 반갑습니다.. 병이 동글동글 이쁜  마르틸니스 애플 주스도 엄청 큰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군요.

우리 시둥 카트는 언제나 우리 시둥의 몫이지요? 우리 커플은 특이합니다.

쇼핑카트는 우리 시동의 몫이지요?!

우리는 칸탈로페와, 유기농 오렌지 주스, 모짜렐라 센드위치와 통구이 치킨을 구입했습니다.

아참. 우리 시둥의 반주, 와인이 없습니다. 여기서는 와인을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 시둥은 서글펏습니다. 와인이 중요한데요..

그리고 이 마켓에서는 탐스 신발도 샀습니다. 보그 잡지도 샀어요 우리 시동겁니다.

아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무지 정렬되어있는 과일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채소는요. 흙이 절대 묻어있지 않습니다.

샤워하고 판매 하나봐요. 절대 흙은 없습니다.

테이크 아웃 음식도 있습니다. 미리 조리되어있는 것이지요..

수준은 거의 부페 수준입니다. 거의 모든 요리가 조리되어 있거나. 바로 조리할수 있는 정도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지하에서 벗어나면. 제 영혼의 휴식처 고디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삿뽀로에 비하면, 매우 후줄근 합니다.

그냥 평범한 소 상점에 초컬릿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듯한... 물론 음료를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만들어 줍니다. 그만큼 음료를 만드는 일이 거의 없다는 뜻이지요.

역시나 맛은 삿뽀로 고디바의 맛을 따라잡을수는 없었습니다.

이 근처에는 장조지 레스토랑과, 센트럴 파크가 가까이 있습니다.

Whole Foods Market - Columbus Circle
Columbus Cir Spc 102c, New York, NY 1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