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코하마에 숙소를 인(INN) 여관으로 잡았습니다.
소테츠 프레사 인!
뭐 그냥 여관이에요. 작아요.
근데 아침식사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바샤미치역 3번출구인가 바로 앞에 있는 이 여관은
(시동: 위치는 편하죠잉. 바로 앞이 지하철 역 앞이라서요)
이쪽이래요?
엘리베이터는 거울입니다.
로비는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됩니다.
와이파이 잘되요. 그건 아주 좋습니다.
(시동: 2012년인가 생긴 호텔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객실에서도 요샌 와이파이가 다 되네요~좋다)
창밖 사진이군요.
(시동: 비싼 객실은 미나토미라이 전망일듯?? 그러나 우리는 그 반대편 전망)
매우 좁아요.
(시동: 정말~도쿄 시내 호텔 보다 작네요잉~)
침대 머리쪽에는 이런 멀티 충전기가 있어요
아이폰 5외에는 전부 충전 가능할듯 싶어요.
라이트닝 젠더외에는 다 있는것 같아요.
화장실 입니다.
2층 로비에는 아침 식사를 할수 있는데요.
숙박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얼마나 맛있으려나 크게 기대도 안했었어요.
그러나 간단히 아침 배를 채우기에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동: 그러게요~ 방이 너무 좁고 가격보다 별로인것 같아 포스팅 안하려다가 아침 먹고 맘이 바껴 사진
찍기 시작했어요~)
소시지와 스크램블에그.
그냥 평범하지만 질감이 질기지도 마르지도 않고 부들하게 잘 익어주어 맛있었습니다.
오리고기인지 칠면조 고기인지 따뜻하게 잘 익혀나왔구요.
셀러드 채소도 신선하였습니다.
우유나 빵을 먹을수 있구요.
토스트에 구워먹을수 있습니다.
콘소메 수프도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구요.
주스나 우유를 따라 마실수 있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으나 제법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이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동: 가짓수가 매우 적었지만 의외로 다 맛있었어요. 좋은 물을 쓴다고 표시 해놓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나하나 다 괜찮았어요. 플레인 요거트도 있어요)
감자샐러드도 있었네요. 모든 음식이 아주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이상은 되는 정도에 깔끔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조리되어 나오니 좋았습니다.
방은 좁고 불편해도. 무선 와이파이가 되고 정갈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아마 가격은 1박에 15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시동: 요코하마는 평일이 저렴하고 주말이 비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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