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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코하마

[요코하마] 실망하지 말지어다. 요코하마역 파스텔 푸딩 Pastel, 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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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에요

우리 시둥 요코하마역은 어떨런고 제가 구경가자고 하니 시큰둥 합니다

그러나 도쿄에서  찾지 못했던 파스텔 푸딩이 있을 줄이야 

요코하마역도 좋아요 크고 깨끗합니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이쁘게 꾸며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

(시동: 봄 느낌~)

 도쿄에서 찾지 못한 파스텔 푸딩을 찾았거든요.

물론 있는지도 몰랐지만 푸드코트를 구경다니다 보니 시둥양

귀신같이 찾아냈습니다. 

그래요.. 하나 먹어봐야죠?

(시동: 히히히.. 옛날 같은 감흥은 없지만 아직은 제 입맛에는 파스텔 푸딩이 제일 잘 맞아요.

커스타드 맛으로 하나 샀어요.)

 다른 달달이들도 함께 팝니다. 


 지나가다 보인 코인락커

코카콜라 광고 판이 되어있네요. 


그렇게 푸딩을 사고 또 돌아다녔지요.

JR노선이 보였습니다.


그옆에 쇼콜라띠에 가게가 보였습니다.

뭐…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들어가봅니다. 


 420엔짜리 초코 초코~ 아이스크림 주세요~


 다른 초컬릿도 팝니다.

유명한 곳인지는 모르겠어요.


 롤도 팔구요.

(시동: 쬐그만데 2천엔 넘어요. 허거덩)

 다른 맛 아이스크림도 팜.


 사쿠라 시즌이군요…


 초컬릿은 이제 그만~ 고디바를 너무 마니 샀나요?


 (시동: 매장안에서 제품 사진 촬영 중이어서 저런 우산이 보여요)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먹어봐야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 줍니다. 


얌~

 

 1주년이네요.

마르콜리니 라는 이 가게. 

맛이 괜찮은데요?

고디바 보다 저렴하고 뒤지지 않는 맛!

요코하마 역을 지날때면 아수꾸링 한스쿱~ 해보시죠?

혼또 오이시이 데쓰.

(시동: 옹피처럼 초코 마니아는 아니지만 제가 먹기로도 맛있네요~ 고디바 아이스크림보다 초코 맛이 더

진하고 덜 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