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어마무시~ 대형 무지, 유라쿠초역 무지, 무인양품 Yurakucho

 도쿄에서 엄청 엄청 큰~ 무인양품 매장이 있데요.

다른 자잘한 곳에 가느니 우주 대빵 큰 곳으로 가도록 해야지요. 

가보니 놀랍더군요.. 그럼 출발해 봅니다. 

(시동: 앞에서는 그렇게 안 커보이는데 전철타고 오면서 뒤쪽에서 보니 엄청 큰 창고 같습니다.)

이곳은 로프트와 함께 있는 곳인가봐요

 

 그렇군요. 1층은 로프트 2,3층은 무인양품입니다. 

그야말로 엄청 엄청 넓습니다. 

 일체형 침대도 잘라서 체험할수 있게 해두었습니까?

(시동: 그렇습니까??? ㅋㅋ)

 일본에는 목조 건물도 많은데 잘은 모르지만 이 무인양품에서 집도 지어줄수 있나봅니다.

 작은 유리병들도 판매하구요.

 한국에서 못보던 가습기도 있습니다. 

(시동: 흥.. 가습기.. 흥.. 치..)

 엄청 넓고 종류도 많아 구경하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시동: 옹피의 블랙홀 입니다. 한국에 있는 무지는 안 그런데 왜 그러죠 옹피?)

 여기는 자석이 붙어있는 용품들입니다. 

집에 있는 우산 걸이도 있구요. 

아주 단단한 자석용 옷걸이도 있습니다. 

(시동: 저희 집에서 쓰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아파트 문이 철제니까 잘 붙습니다.)

 나무 소재의 옷걸이들.. 디자인이 오밀조밀하니 귀염둥이네요 잉~

(시동: 그렇군요 잉~)

 지금 보이는 붙박이 서랍장은 한국에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전등이 있습니다.

멋진 후레쉬도 있지요.

구매했습니다. 

둥글 둥글 조명이 탐나는 군요.

(시동: 조명을 사오고 싶지만.. 한국보다 싸지만.. 변환기 쓰는게 제법 귀찮아서요.) 

 무엇을 살지 고민해봅니다. 

(시동: 항상 후레쉬 욕심내는 옹피.. 의료적인 용도라는데 지금까지 산것만으로도 환자 수천명은 보겠습니다요잉~)

 가방도 구경하고.

 오잉 화분도 있습니다.

이곳은 카메라로 촬영이 불가능한 곳입니다만. 조심조심 하였었지요.

정말 다양한 무지 제품이 있는 곳이라 도쿄역에서 많이 멀지 않으니 구경가는 것도 좋곘습니다.

(시동: 가장 가까운 곳은 유라쿠초역이에요. D9출구 바로 앞입니다.

구글지도 편하네요잉~무지 카페&밀도 있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줄이 서있더라구요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