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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집에서 파뤼~ 한우 등심 스테이크 by 옹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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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오늘은 옹피 만난지 16년 된 날.. 사실은 이틀전

나는 이틀 후엔 제주도에 있을것이므로 미리 축하하기.

선거날도 일하는 옹피가 고기랑 와인을 사다두라 하네요.

거의 호주산을 먹지만 날이 날이니 만큼 한우 중에 먹고 싶은 등심으로 골라버림 ㅋ

오~비주얼 대박이죠? 구운 마늘이랑 데친 브로콜리 미니당근도 맛있고.

후추 소금으로만 간해서 미듐 레어로 구워준 한우 등심 스테이크는 정말 ㅜㅜ 육즙이 ㅜㅜ 맛있엉~

와인은 만원 짜리 와인 ㅎㅎㅎ 세일하더라구요. 샐러드는 전날 먹고 남은 닭고기를 이용 ㅋ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습니다. 

축하는 베끼아 누보 미니 당근 케이크로. 옹피가 좋아하는 애니스롤과 제가 좋아하는 당근케이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ㅋ 옹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