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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 만들어 보자, 리코타 치즈 샐러드, by 옹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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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둥. 얼마전부터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 보겠다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사먹어야만 할것 같은 치즈.


오늘 그 치즈를 만들어 봅니다. 


문득 생각이 나 밤샘 근무를 마치고 홈플러스에서 재료를 샀습니다.

(시동: 그렇습니다. 자꾸 만든다 하고 안 만드니 결국 옹피가 만들었어요. 옹피는 작전 아니냐는데

아니에요. 진짜 만들려고 했어요. 실행에 안 옮겨서 그렇지 ㅋㅋㅋ)

덴마크 생크림 500 ml, 우유 1리터, 면보(치즈를 만들 천.)

그리고 레몬즙을 위한 레몬 하나.

소금 1숟가락


우유와 생크림을 부어 중불로 끓입니다. 


이렇게 거품이 생기면.


레몬즙과, 소금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소금 소금~ 뿌려 줍니다. 


그리고 약불로 40분간 끓여줍니다.

(시동: 오~두부 같다)

그리고 면보로 걸러 줍니다. 


전부 부어서 면보로 싸줍니다. 


그리고 물이 잘 빠지게 눌러줍니다 약 두시간 정도 눌러 두었고


이를 냉장고에 두시간정도 담아줍니다.


그후에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리코타 샐러드에는 코요테 살룬 처럼 청포도를 준비했습니다. 

(시동: 마마스 버전으로 크렌베리 뿌려도 맛있을듯~)

냉장실에 두었던 치즈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셀러드에 1/3 가량 담아두었습니다.

맛이요? 음~ 순수한 맛이.. 우리 둥실이가 잘 적어줄에요.

처음 만들어보지만 만족스러운 맛이 나왔습니다. 


(시동: 오~정말 맛있어요. 찌~인한 우유의 맛

이제 마마스 카페 안 가도 되겠어요. 그냥 파는 리코타 치즈는 물컹물컹해서 이런 느낌이 안 나더라구요

이런 찐득하면서 감칠맛 나는 치즈 좋아요~ 나는야 치즈러버

청포도랑도 잘 어울려요. 그냥 빵 구워서 발라 먹어도 맛있을 꺼 같은디?? 

버섯 므슈히유-그뤼에르 치즈를 올려구워요 옹피는-랑 같이 치즈 파뤼를 했어요.

옹피 진짜 맛있다 또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