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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옹피가 리코타 치즈를 만들고 난 뒤, 코요테 살룬에서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같이 먹었던 바베큐 립을 만들기로 합니다.
오~좋아요
요즘 아끼느냐고 예민한데 옹피가 고기를 엄청 많이 사서 성질 냈어요.
근데..근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에 다 먹어버렸어요. 옹피 미안해. 많이 산게 아니구나. 나한테 맞춰 산거구나.
요리 과정은 모르겠어요. 퇴근하니 오븐에서 립이 익어가고 있었어요. 킁킁 맛있는 냄새..
옹피의 우유와, 제 페리에.. 청포도랑 크랜베리를 잔뜩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맛있어!!! 어쩜 이럴 수 있지? 옹피도 처음한 메뉴인데??
사먹는 립이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면 옹피표 립은 고추장이 들어가서 약간 매콤 달콤하면서 전혀
느끼하지않아요~ 너무 맛있다 츄릅...근데 원래 립들은 이렇게 날씬한가요? 살이 많이 없네요.
뼈다귀 채 들고 와구와구 정신줄을 놓고 먹었어요. 옹피 고마워~ 너무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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