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뉴욕에서 토론토로 가보렵니다
약 12시간 걸린데요.
렌트카 운전을 해봐서인지
이제 자면서 가는게 좋네요. ㅠㅠ
뉴욕에서 토론토 까지는 150불(한명당 75불정도 입니다.)
생각 처럼 많이 깨끗하지 않아요.
그냥 자고 가는 야간 버스라 생각하면 됩니다.
와이파이 된다 써있지만
안되구요.
충전할수 있는 플러그는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추울수 있으니 따뜻하게 무장.
자리 좁지 않아요.
약간 뒤로 제낄수 있어요.
아주 편하지는 않아요.
(시동: 천장에는 이렇게 유리로 되있지만 계속 자서 일어나서 봤어요)
앞자리 몇개는 예약할수 있습니다.
대신 돈 조금더 써야해요.
(시동: 2층 창문앞 네 자리, 올라오는 계단 뒷 자리 정도요? 2층 창문 앞 경치 좋다고 많이들 예약하시는데
저흰 어차피 야간 버스고 2층 창문 앞은 다리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냥 탔어요. 출발 1시간 전쯤
도착해서 줄 선 덕분에 깨끗한 자리 골라 앉았어요. 버팔로도 거쳐 갑니다. 이 버스는)
(시동: 여기는 거쳐가는 버팔로.여기서 기사님이 바뀌시고, 여권이랑 표 검사도 다시합니다)
가다보면 바다?? 아니 호수 나옵니다.
버팔로 지나서 캐나다 국경 나와요.
모두 버스에서 내려서
입국 심사해야합니다.
(시동: 금방금방 끝났어요. 버팔로에서 많이 내려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었어요. 그리고 캐나다 분들이라
친절하십니당.뭐 쓰는 것도 없어요 물어보는 것만 잘 대답하면 될듯)
약 3-4시간마다 서비스프라자(우리나라 휴게소쯤 되는듯) 화장실 갈수 있습니다.
그냥 쭈욱~ 잠으로 일관하면 될듯. ;;;
(시동: 호수?)
(시동: 계속 호수?)
(시동: 뉴욕에서 타는 곳 위치에요. 보스턴 줄이 있고, 버팔로-토론토 줄이 있어요. 물어보고 서세요.)
(시동: 여기는 토론토에서 내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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