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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Steamed labster, 퐌타스티코 한 와인과 곁들이는, 바닷가재 식당..chelsea market 첼시 마켓,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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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첼시 마켓의 블로그를 보면

이곳의 블로그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법도 합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튼실한 집게발의 속살과 꼬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랍스터 비싸잖아요.

그래도 여기는 먹을만 합니다.

1 1/2 Ibs( 1Ib는 450그램정도 됩니다.) 고로 750 그램정도의 랍스터가 25불.

음.. 함께 주문할수 있는 샤도네이가 일품입니다. 우주 맛잇음... 그냥 맛있음 아님 우주 맛있음. 와인.


(시동: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일단은 제일 작은 걸로 시작해 봅니다.

그러나 주변은 대부분 일인 일마리를 드시고 계셨어요)

8달러짜리 샤도네이...

(시동: 어디서 파는 거죠?!!!대체 이 와인은? 샤도네이를 좋아하지 않는 저를 풍덩 빠지게 한 이 와인 ㅜㅜ)

한마리로 나누어 먹었어요. 

시둥은 느끼하데요.

음 갑각류가 느끼하죠. 그렇지만 그 맛을 알아야 합니다.

덕분에 제가 더 먹었음. 쌩유 베리 

(시동: 옹피 덕분에 맛있는 와인 먹었어 나도 쌩유 베리~)



이건 머징?

(시동: 지나가다가 본 퓨전 한식당? 먹바에요)

첼시 마켓에서는 분식집도 있네요?? 

우리나라식 라멘집?


음. 띠오리 세일중.. 매우... 저렴합니다.

티하나 샀거든요.

150불 적혀있는더 49불에 하나 득템

팔자에도 없는 띠오리? 옷을 입게 되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남성용도 있음.

(시동: 남성용 한국에도 있는데? )

다음주에는 빈스네요잉..

즐겨입는데.. 우째요 우리는 포틀랜드 가는뎅..

(시동: 포틀랜드는 소비세 0%니깐요. 더 좋을 꺼야~)

(시동: 옹피가 홀릭하는 주방용품 상점)

(시동: 파이렉스?)

주방용품 가게도 있는데요.

여기 케이크 케이스가 좋습니다. 

잠글수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싸나.. 우리나라 같았으면 하나 사갔을 겁니다.

어느 브랜드 일지 나중에 생각날거 같아서 하나 찍어봄.


크레이프 가게도 있네요.

(시동: 달달이가 땡기는데 마땅한게 없었어요. 팻위치는 너무 달아보임)


맛있어 보이죠? 

초코칩과 바나나가 든 크레페는 약 8불 쪼끔 비싸죠. 맛은 중상!.

(시동: 크레페가 좀 두꺼웠지만~ 괜춘했어요)

뚱뚱한 마녀(Fat witch) 브라우니 입니다.

달아요. 궁금하면 꼭 하나만 사먹기.. 그리고 맛있으면 여러개 사드세요.

너무 달고... 우유를 마구 마구 부르는 이 브라우니는 하나로 족합니다.

실은 반씩 2일에 걸쳐서 먹었음...

그래도 단것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초강추??? 그래도 일단은 한개만 사드셔 보세요... 호불호가 갈릴듯..

1개에 3.5불 가량했습니다. 

(시동: 그러게요 나눠먹긴 했지만 다 먹기는 했네. 내 바지에도 묻혀 놓고 ㅋㅋㅋ

참 입구에 사람 많은 파스타 집은 동생이 정말 비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