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길을 공원으로 만들었대요.
그래서 좁고 긴 공원입니다.
올라가면 드러 눕는 침상??? 이 레일을 따라 움직입니다.
둘이서 붙여서 누워도 되고 떨어져서 1인용으로 누워도 됩니다.
(시동: 몰랐는데 지나가시는 분이 알려줬어요 기찻길 컨셉이라 그른가~)
(시동: 푸릇푸릇~옹피의 알러지가 걱정되는 풀들이 많네요 ㅋ)
우리도 누웠어요. 우리 시둥양 다리도 내놓고 시원하게 앉았어요. 부끄 부끄?
헬기도 날아다니네요? 훈련중?
침상이 마음에 듭니다.
옷.. 저 마크는 블루보틀?
(시동: 가운데 쯤에 있었어요. 블루보틀이 요즘 엄청 많이 생기네요)
아직은 살아있는 라이카.. ㅋㅋㅋ 고질적인 에라투.. 떠서 못쓰게 되었다는
넌 이제 찍혀서 퇴출이다. 콘탁스 대체?? 콘탁스???
(시동: 흑흑 ㅜㅜ 가져온 필름들도 많았는데...이제 라이카 못 쓰겠당 마음을 상하게 하는 Error 002)
아이폰으루 찍어도 이정돈 되야.. 필카도 잘찍겠죠?
얘는 모닝??
(시동: 아까 걔가 핀거야~)
친한척? 우리는 다정 다정 모드.
간간히 보이는 거리마다의 모습들을 사진을 찍어보기도 합니다.
(시동: 이제는 죽은 라이카 사진. 멋지죠?)
(시동: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보이구요~)
(시동: 물통도 이쁘고~)
아직은 살아있는 라이카 ㅋㅋㅋ
담쟁이가 가득 채우고 있는 벽도 보이네요. 멋지죠?
와따리 갔다리 하기에 딱좋은 공원이긴 한데요 사람이 제법 많아요.
그래도 바람도 시원 시원.. 아직은 5월이라 그런거겠죠? 그래도 강가에 위치해서
아주 후덥지근 하지는 않을거에요.
(시동: 강도 보이고~ 좋아요. 아래 쪽으로 걸으면 사람에 차에 복잡한데 이곳으로 걸으면 좀 덜 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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