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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뉴왁공항 C터미널 Newark Airport Terminal C 시동입니다. 여기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주로 이용하는 뉴왁공항 C터미널이에요.아쉽게 ㅜㅜ PP카드 사용가능 라운지는 없어요.짐을 빼느냐고 힘 좀 빼고, 검색도 꼼곰히 당한 후 ㅋㅋㅋ둘러보아요~심카드 자판기가 신기하다고 옹피가 찍어 놓은 듯?면세점들이 몇군데 있구요.초콜렛 코너로 홀리듯 들어가는 옹피두고디바가 있구나~난 그렇게 맛있는 줄 모르겠던데? 책방도 있구요이런 편의점? 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미리 경고합니다. 다 비쌉니다. 국내선 먹거리 안 주니 왠만하면 공항 밖이나 시내에서 사오는 게 나을 듯 해요. 쬐그만 치약도 샀는데 엄청 비쌈 흑...록시땅도 있으나 달러가 요즘 비싸서 메리트가 없는 가격 배가 고프니 여기저기 기웃 거려 봅니당. 비싼 편의점...비싼데 맛없는 편의점 표 샌드위치를 먹은 후 ㅜㅜ.. 더보기
맨하튼에서 뉴왁공항 가기 Newark Airport Express 뉴왁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시동입니다. 무조건 저렴하게 이동!!을 외쳤던 여행방식에서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이번 여행에서는 택시나 공항버스를 많이 이용했거든요.뉴왁 공항을 가는 방법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뉴욕의 3군데 공항을 다 경험해 보네요.JFK로 한국에서 들어왔고, 토론토에서 올 때는 라과디아, 포틀랜드로 가기 위해서 뉴왁공항으로 갑니다.뉴왁공항은 에어트레인 타고 많이 가시는데 저희는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노닥거리다가 가까운 곳에서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15분 마다 옵니다. 가격은 편도 16불 카드 결제 가능해요. 타고 있으면 아저씨가표 끊으러 한참 있다 오셔요.요렇게 생겼어요. 그닥 좋은 버스는 아니지만 짐 실는 곳도 따로 있고 바로 가니 편해요.http://coachusa1.reachlocal.net/olym.. 더보기
더울때는 센트럴 파크에서 누워보자, 매우 시원함.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Sheep meadow 센트럴파크 주변은 몇번 가봤죠.주변은 말똥냄새도 나고 그랬죠.음.. 그래도 한번은 가서 누워봐야겠다는 생각에 방문을 했습니다. (시동: 저는 옹피의 알러지를 걱정하며 일단 가봅니다.)이렇게 한가한 곳이더라구요.이곳은 개도 못들어옵니다 응가할까봐? (시동: 그냥 누워있는 분들도 많지만 저희는 수건을 준비해갔어요)(시동: 다들 널부러져 햇빛을 받고 있어요)누워서 하늘을 보니 좋더라구요.시원합니다. (시동: 옹피는 자는 중?)(시동: 아하~게임 하는 중) (시동: 산들산들~ 좋습니다. 여유여유)(시동: 이번 여행의 득템 와인 주머니 ㅋ)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었는데요완전 잠을 자는 사람도 있고 좀더 자주 올껄 그랬나요?돗자리 큰거 챙겨서 가는것도 강력추천 합니다.한가한 센트럴 파크를 느낄수 있어요.그리고 모기... 더보기
Bluestone lane coffee 블루스톤 레인 커피 커피를 에너지로 움직이는-물론 음식은 별도.. 시동입니다.블루스톤 레인 커피는 월스트리트 근처가 본점인데요. 여러 군데 지점이 생겨서 센트럴 파크 가는 길에한번 들러봅니다. 호주식? 커피 집을 표방하는 듯 했어요.호주도 커피 마시러 한 번 가봐야하는데... 플랫화이트! 라떼보다 좀더 진해서 제가 좋아하는 플랫화이트~맛있네요. 제 기준으로 뉴욕에서 1,2 위를 다툽니다.커피 취향은 개인적인 거라서요.. 저는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을 좋아합니다.간식들도 맛있어 보이나 패스매장은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지만 큰 건물의 지하에 여러 식당이 있는 곳에 있어서 뒤편으로 돌아오면이렇게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그치만 와이파이가 안되네.. 화장실도 키가 있어야하네...다들 시켜서 저도 .. 더보기
특이하게 생긴 타코, 고아 타코 Goa Taco 시동입니다. 셋째 주 숙소 근처에 평점이 높은 타코 집이 있어서 한번 들러보았어요. 타코가 커서 원래 타코의 2배라구요?치킨타코로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친절친절 훈남 직원들만드는 걸 다 볼 수가 있어요. 애매한 시간인데도 많이들 먹고 있습니다.이런 모양의 타코가 나왔어요. 바삭 부서지는 느낌의 타코가 아닌 또띠아 느낌의 타코 잘 구워져서 맛있어요. 고수 빼 달라는 말을 깜박했는데 고수가 안 들어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소스도 맛있고. 지나가면 한 번 드셔보세요 더보기
le pain Quotidien 르팡쿼티디엥 블리커 스트리트 점, Bleeker St. 시동입니다. 블로그 안 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중이에요~옹피는 또 1월까지 바쁠 예정 시험이니까!!!르 팡 쿼티디엥을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무난히 맛있는 음식과 빵 외에도 와이파이가 되고 공간이 넓다는 점 아닐까요 옹피가 유난히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3번째 숙소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 갔어요.구글지도에 le pain Quotidien치면 워낙 여러 지점이 나오니 가까운 곳으로...메뉴판입니당.천장이 넓으면 가슴이 빵 뚫려요. 좋다 시원하다추천 메뉴 적혀있네요옹피가 왠지 와인이 땡긴다고 하여 시킨 시칠리아 화이트 와인시칠리아 와인들이 맛있더라고요 저는. 와인은 잘 모르지만 편애는 함 ㅋㅋㅋ브레드 바스킷 소 사이즈. 옹피의 고정 메뉴에요오늘의 수프. 그때 그때 다른듯요브레드 바스킷 시키면 쨈을 .. 더보기
로워이스트사이드, 카페 비타 Caffe Vita 시동입니다. 저는 커피 중독자에요.. 맛있는!!!커피가 들어가지 않으면 힘이 없습니다.숙소 바로 앞에 와이낫 커피가 있었지만 만족 못한 저는 다른 곳을 가보기로 합니다.고마워요. 옐프 ㅋㅋㅋㅋ 굉장히 조그만!!! 카페 비타. 이번 뉴욕에서의 베스트 라떼~입니다. 맛있네요. 원두도 팔구요. 다른 곳 보다는 조금 비쌌어요. 두잔 10불 정도?? ㅋ 한국 가격에 비하면 뭐 ㅋ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는 거의 없어서 단지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을 때 가시면 좋을 만한 곳이에요. 더보기
이스트 빌리지 Apple 빠들만 모였다. 커피샾!. Whynot Coffee 세번째 맨하탄 숙소를 구했습니다.로워이스트사이드 인데요.집앞에 제법... 큰.1인용 테이블이 잔뜩 있는 이곳은 처음 들어갔을때 애플 매장인줄 알았습니다. 모두 개인자리에 앉아서 맥북을 들고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우리도 애플빠 니까.앉아 봅니다.(시동: 카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동: 르 마르조꼬 머신, 분위기 좋아요 음악도 쿵짝쿵짝 힙한 분위기)입구부분을 아예 다 열어버렸어요.입구가 아예 없음.(시동: 귀염둥이 강아지. 쓰담쓰담 해주고 싶군하)개인자리에서 레고 조립을 해봅니다. 뭐 시둥양이 싫어 하기에 눈치가 보이지만 재미 있습니다. 테이블이 1인 테이블로 바닥에 못을 박아 고정이 되어있어서요.테이블 합치는건 불가함커피맛은 별로에요.단 스타벅스 처럼 거의 모든 자리에 코드가 있.. 더보기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라자냐 lasagna??? 첨먹어서 몰라요.; Bianca 우리 시둥양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라자냐를 먹으러 가자합니다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것만 먹으러 가면 우리 너무 돼지 될거 같아요.음.아무튼 갑니다. (시동: 이미 된 것 같습니다. 1일 1 아이스크림도 해야하구요)와인 8불무슨 와인인지 몰라요다만 작은 잔에 제법 많은 양을 주기에 용서해줍니다.(시동: 소비뇽 블랑입니다. 화이트 와인 글라스로는 피노 그리지오와 소비뇽 블랑이 있데요. 소비뇽 블랑이더 무겁다고 해서 시켰는데 굿굿~) (시동: 자리 좁지만 물도 자주 채워주고 무뚝뚝한 듯 하지만 괜춘한 서비스?)후레시 한 향의 올리브유어디꺼에요? 싸장뉨?(시동: 빵은 그냥 그런데 올리브유 진짜 맛있네요. 푹푹 담궈 먹었습니다)제가 주문한 16불 짜리 스페셜 파스타음.. 베스(생선)이 들어 있어요.추가로 치즈를 올.. 더보기
정말 축제 같은 식사 Feast, 이스트 빌리지 시동입니다. 사촌 동생 졸업식 후 뉴욕에서 모이게 된 가족.뭐 먹을 까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식당이에요.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Feast 피스트 라는 레스토랑.분위기는 대충 이래요. 처음 들어갔을 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잘못 왔나 싶었는데 왠걸.대 성공적인 예약이었습니당치즈나 샤퀴테리 샐러드 메뉴가 있고 돼지 바베큐가 있었는데 이건 사람당 75 달러고 최소사람수가 꽤 됐어요. 8명?Feast for two는 최소 두명 시키면 되고 spring Feast는 하나씩 시켜도 되요. 그리고 Feast for Two는 일종의코스 요리라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어요.이모부는 맨 위의 맥주 한잔, 나영쓰는 라임 소다? 저는 피노누와를 한잔, 옹피는 다이어트 콜라뉴욕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남동생도 오랫만에 만났는데 요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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