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어디든 런드로멧(빨래방????) 있습니다.
25센트 코인이 엄청 필요한데요. 대량 5불?? 남짓?? 세제 안가져오면 1.5불 정도 더써야 함.
아무튼 세제 없어도 전혀 문제 안됨.
요금표 입니다.
빨래 하는 양에 따라서 세탁기 크기가 다르겠죠?
우리는 양이 적었기에 2.75짜리
잔돈 교환기거든요.
왼쪽 구멍에 20불 넣었다가 25센트 80개 나왔거든요. ㅋㅋㅋㅋ
5불 정도만 일단 환전 하세요.
20불 비추..
(시동: 그거 저 주면서 무겁게 들고 다니게 했지요 ㅋ)
세제가 없어도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
요 자판기가 있기 때문
타이드 랑 다우니 두개만 하면 됨.
(시동: 그렇지만 저흰 세제도 챙겨 왔으므로 이때 빼곤 저희 세제 썼어요 )
일단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은후에
2.75불 즉 25센트 11개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세제를 넣고 온~~(On)
음.. 빨래가 다되는데까지는 분 단위로 남은 시간이 기제 됩니다.
딴짓 하다가 시간맞춰서 나타나주면되심.
(시동: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고 빨래방 별로 기다릴 곳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어요)
이제 건조기 돌립니다.
25센트 한개당 6분이에요.
온도는 42도 49도 두가지.
옷의 종류에 따라 온도 설정해야하구요.
건조기가 큰데 세탁물 양이 적어서 금방 마를것 같아서 36분만 해봅니다.
음... 이 건조기는 돈을 넣으면 시간이 자동으로 올라가는데..
다른 빨래방 건조기는 스타트 버튼을 눌러줘야 시간이 올라기는게 있더라구요.
기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마르면 꺼내서
갭니다.
그리고 빠빠이..~
세탁물과 돈만 가져오면 됩니다.
단 20불은 비추!!
(시동: 동네마다 빨래 양마다 가격이 약간씩 달랐어요. 4불에서 6-7 불 까지 한 것 같아요. 건조기 까지 돌리는데...세탁기가 없지만 laundromat가 곳곳에 있어요. 구글지도에 Laundromat 치면 주변의 빨래방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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