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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라자냐 lasagna??? 첨먹어서 몰라요.; Bi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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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둥양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라자냐를 먹으러 가자합니다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것만 먹으러 가면 우리 너무 돼지 될거 같아요.

음.

아무튼 갑니다. 

(시동: 이미 된 것 같습니다. 1일 1 아이스크림도 해야하구요)

와인 8불

무슨 와인인지 몰라요

다만 작은 잔에 제법 많은 양을 주기에 용서해줍니다.

(시동: 소비뇽 블랑입니다. 화이트 와인 글라스로는 피노 그리지오와 소비뇽 블랑이 있데요. 소비뇽 블랑이

더 무겁다고 해서 시켰는데 굿굿~)


(시동: 자리 좁지만 물도 자주 채워주고 무뚝뚝한 듯 하지만 괜춘한 서비스?)

후레시 한 향의 올리브유

어디꺼에요? 싸장뉨?

(시동: 빵은 그냥 그런데 올리브유 진짜 맛있네요. 푹푹 담궈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16불 짜리 스페셜 파스타

음.. 베스(생선)이 들어 있어요.

추가로 치즈를 올려줄까요? 물어보는데 거절하셔야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약간 짜요.

맛이 가미된 콩과 올리브 등이 함께 있는 파스타인데

토마토 소스맛은 거의 없구요.

그냥 소금간이 되어 있는 파스타 같아요.

맛이 제 취향은 아니나

결코 맛없는 파스타는 아니에요.

(시동: 이탈리아 본토 파스타는 원래 짠가요? 저는 그렇지만 올리브를 좋아해서 올리브만 콕콕 뽑아 먹습니다.)

(시동: 아~)

파마산을 잔뜩 갈아 올린 라자냐

음.. 라자냐 맛있어요.

단 이아이도 치즈추가는 비추

너무 짭니다. 

기본 라자냐도 짠편이에요.

맛은 라자냐를 태어나서 처음먹어 본거라

아주 훌륭하다 이야기 하기는 뭐하나

넓직한 파스타 사이에 갈아진 고기로 토마토소스 파스타인데

제법 훌륭합니다. 


맛있어요.

그래도 둘이 먹으면 파스타 두개에 와인 한잔 해서 팁포함 50불 입니다.

(시동: 오~전 고기파라 라자냐 매우 좋아요. 치즈도 저는 추가 오케이~찌인하고 고기고기하고 치즈치즈한

라자냐 좋아요. 저흰 6시 쯤 갔는데 나올 때 쯤에는 사람들이 기다렸습니다. 참조하시길~참!!!캐쉬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