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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이스트 빌리지 Apple 빠들만 모였다. 커피샾!. Whyno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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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맨하탄 숙소를 구했습니다.

로워이스트사이드 인데요.

집앞에 제법... 큰.

1인용 테이블이 잔뜩 있는 이곳은 처음 들어갔을때 애플 매장인줄 알았습니다. 

모두 개인자리에 앉아서 맥북을 들고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우리도 애플빠 니까.

앉아 봅니다.

(시동: 카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

(시동: 르 마르조꼬 머신, 분위기 좋아요 음악도 쿵짝쿵짝 힙한 분위기)

입구부분을 아예 다 열어버렸어요.

입구가 아예 없음.

(시동: 귀염둥이 강아지. 쓰담쓰담 해주고 싶군하)

개인자리에서 레고 조립을 해봅니다. 

뭐 시둥양이 싫어 하기에 눈치가 보이지만 재미 있습니다. 


테이블이 1인 테이블로 바닥에 못을 박아 고정이 되어있어서요.

테이블 합치는건 불가함

커피맛은 별로에요.

단 스타벅스 처럼 거의 모든 자리에 코드가 있어서 정말 노트북 하기에 좋다는 것과 

진공관 앰프가 있어서 음악의 퀄리티가 좋다는 것.

노트북 들고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시동: 정말 커피 맛은 그냥 그랬는데 와이파이 될만한,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곳을 가고 싶을 떄 또 생각이

나는 이상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