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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더울때는 센트럴 파크에서 누워보자, 매우 시원함.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 Sheep me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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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주변은 몇번 가봤죠.

주변은 말똥냄새도 나고 그랬죠.

음.. 그래도 한번은 가서 누워봐야겠다는 생각에 방문을 했습니다. 

(시동: 저는 옹피의 알러지를 걱정하며 일단 가봅니다.)

이렇게 한가한 곳이더라구요.

이곳은 개도 못들어옵니다 응가할까봐?


(시동: 그냥 누워있는 분들도 많지만 저희는 수건을 준비해갔어요)

(시동: 다들 널부러져 햇빛을 받고 있어요)

누워서 하늘을 보니 좋더라구요.

시원합니다.


(시동: 옹피는 자는 중?)

(시동: 아하~게임 하는 중)


(시동: 산들산들~ 좋습니다. 여유여유)

(시동: 이번 여행의 득템 와인 주머니 ㅋ)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었는데요

완전 잠을 자는 사람도 있고


좀더 자주 올껄 그랬나요?

돗자리 큰거 챙겨서 가는것도 강력추천 합니다.

한가한 센트럴 파크를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모기.. 이런 벌레는 아직은 없네요. 그래서 더 좋은듯.

자전거도 빌려서 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것도 좋은것 같아요.

사람은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그만큼 넓어서 문제는 없는듯. 

(시동: 좋네요~복잡한 뉴욕에서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뉴욕은 모기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없어요.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