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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le pain Quotidien 르팡쿼티디엥 블리커 스트리트 점, Bleeker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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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블로그 안 한 부분들을 보충하는 중이에요~옹피는 또 1월까지 바쁠 예정 시험이니까!!!

르 팡 쿼티디엥을 자주 가게 되는 이유는 무난히 맛있는 음식과 빵 외에도 와이파이가 되고 공간이 넓다는 점 

아닐까요 옹피가 유난히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3번째 숙소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 갔어요.

구글지도에 le pain Quotidien치면 워낙 여러 지점이 나오니 가까운 곳으로...

메뉴판입니당.

천장이 넓으면 가슴이 빵 뚫려요. 좋다 시원하다

추천 메뉴 적혀있네요

옹피가 왠지 와인이 땡긴다고 하여 시킨 시칠리아 화이트 와인

시칠리아 와인들이 맛있더라고요 저는. 와인은 잘 모르지만 편애는 함 ㅋㅋㅋ

브레드 바스킷 소 사이즈. 옹피의 고정 메뉴에요

오늘의 수프. 그때 그때 다른듯요

브레드 바스킷 시키면 쨈을 몇개 갖다 주시는데 추가 하실수도 바꾸실 수도 있어요.

뭐가 불만이었을까나 나는? 

가격은 이정도 팁까지 40불 정도 계산했던 것 같아요. 서버도 복불복이지만 친절하셨어요.

매장 입구에요 빵들이 이렇게 놓여있죠?

빵순이라 빵이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무난하고 고소하고 맛있게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가 간 곳은 요기. 제법 일찍 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