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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햄버거 같은 비스킷 버거요리? Pine State Biscuits 파인 스테이트 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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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비스킷이 먹고 싶다던 시둥양

역시 엘프의 사진을 보니

치즈 치즈 하니 맛있게 생겼어요.

빵이 비스킷으로 이루어진 버거 같은데요.

아무튼 우리는 그것을 먹으러 갑니다. 



맛집의 기본이죠.. 줄서기.. ㅡ.ㅡ

(시동: 헐! )


(시동: 저는 더 레지 디럭스요)

(시동: 줄 서는 동안 만드는 걸 구경해 보아요. 줄은 빨리 줄어 듭니다)

주문 및 계산은 먼저 합니다. 


(시동: 옹피는 프라이?)

(시동: 스위트 티와 커피)


(시동: 시나몬 롤도 궁금한데 대박 큼)


비어 축제가 곧 예정이군요. 아쉽!


(시동: 커피는 컵을 주면 본인이 알아서, 2불 내고 3잔 마신 건 안 비밀 ㅋㅋㅋㅋ다들 그러는 거 같으니깐요)

Sweet iced tea가 있습니다.

2불인데 우주 맛있음.

약간 달콤하면서 아주 지나치게 달콤하지 않아서

좋아요. 

(시동: 립톤 아이스티 아니에요. 직접 우린 차에 시럽 넣은듯. 오~ 맛있네)

plain frech fried potato $3

(시동: 프라이도 괜춘! 맛집이군요)

 우리 시둥양이 주문한 The Ragie Deluxe $9

비스킷이 갓 구운게 올려져 나와서 딱딱하거나 퍽퍽하지 않아요.

잘 잘리고 부스러지기도 합니다. 

맛은 좋아요.

버거와는 다른 느낌.

(시동: 고기+치즈+계란후라이+베이컨 딱 제가 좋아하는 조합!맛있었어요

둘이 하나씩은 좀 느끼할 것 같고 갈라 먹고 다른 것 하나 시키는 것 강추)


오.. 이근처 방문시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담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나치게 비싸지 않고

아이스티도 맛있고

커피는 스텀프 커피

2불이면 빈 머그잔을 주는데 원하는 만큼 커피를 따라 마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