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는
이 식당이 가장 맛있을거래요.
우리 시둥양 이야기 입니다.
클램 차우더가 맛있는곳.
정말 맛이 있긴 합니다.
크랩 센드위치도 보기는 엄청 맛있어 보이지만
이건 좀 비추구요.
벌써 부터 사람들 줄서 있어요.
(시동: 정말 줄이 허거덩. 빨리 줄어드는 편이긴 해요)
우리도 줄 서 보죠 뭐..
여기 저기서 맛있었다고 했군요.
(시동: 약간 유명세도 얹혀진듯 ㅋ)
우리가 주문한 것은 두개
빵에 담긴 클램 차우더와 크랩 센드위치.
(시동: 여기저기서 극찬을 했네요잉)
(시동: 다니다보면 냄새가 좋은 곳이 꽤 있어요)
(시동: 티셔츠도 있고~ 좀 유명한 곳에는 항상 티셔츠를 파네요?)
(시동: 해산물 비스크도 있고, 뉴잉글랜드 크램 차우더, 샌드위치도 여러 종류 있어요)
(시동: 바로바로 퍼주는 수프~)
크랩 센드위치 맛있어 보이죠?
저두 다른 사람이 들고 가는거 보고서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비립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듯.
(시동: 그러게요. 레몬 뿌리고 칵테일 소스 뿌려서 먹어야 먹을 만해요)
음 이녀석은 맛있더군요.
가격은 시둥이 올려주세요.
(시동: 10. 몇 불이었어요... )
콜라와 먹었거든요.
(시동: 소다를 시키면 컵을 줍니다. 알아서 채워 마시면 되는 시스템)
떨어진 조각은 비둘기가 주워 먹더라구요.
크루통 뿌렸는데
안 뿌리는게 더 맛있습니다.
클램차우더 스프를 좋아하시면 강력추천.
크랩 샌드위치는 비주얼에 속지 마시구요.
(시동: 저는 그닥 크램차우더를 안 좋아하는데 맛있긴 맛있어요. 빵도 싹싹 긁어 먹었어요.
줄이 너무 길면 비추천 조금 짧으면 한 번 드셔보세요. 맛이 비슷한진 모르겠는데 시내에도 몰에 한군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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