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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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나고야 공항입니다.
PP카드로 라운지 또 갔네요.
좋아요.
일단 사람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맥주가 아주 맛이 좋아서 좋아요. 나마비루. 생맥주..
(시동: 엘레베이터 타고 슝~ 한층 아래에 있어요)
뷰가 이렇게 좋아요.
바로 옆에서 비행기 돌아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시동: 자리는 많고 사람은 없네요잉. 창을 따라 긴 라운지에요)
하이볼 재료와 맥주가 나오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볼보다는 맥주가 맛있네요.
(시동: 허허허허~나의 사랑 맥주와 하이볼)
콜라도 먹을수 있습니다.
(시동: 차도 여러가지 있으나 훗훗 거들떠도 안 봤죠)
(시동: 커피 기계도 있지만 ㅋㅋㅋ 패스)
음 크로와상이랑 블루베리 베이글 있었는데요. 별루구요.
카레는 그냥저냥,, 저 동그란 오뎅인데 이녀석이 가장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시동: 오뎅은 아니고 고기 뭉쳐놓은 것인데 진짜 맛있어요!)
김밥은 보통이구. 센드위치는 비추에요.
스프류 뜨거운물 부으면 되는건데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시동: 하이볼, 맥주,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골고루 갖다 놓고 먹으니 옹피가 민망하데요..ㅋㅋ)
이렇게 먹었구요. 저멀리 보이는 도너츠 매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도너츠 강추 강추.
샤워룸은 없어요.
그래도 좋습니다. 한가하기도 했구요.
맥주도 맛있었으니까요.
(시동: 완전 만족만족~생맥주가 진짜 맛있고 음식은 별로 없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 출국 심사 통과 후 맞은 편에 내려가는 엘레베이터 있어요
07: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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