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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고야

인천-나고야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OZ124, OZ123) 시동입니다. 저가항공을 타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 맞아 아시아나를 탔어요.(멀지 않으니까 그렇겠지요???)물론 저희는 라운지에서 배불배불 하게 먹고 탔지만 정보성으로 포스팅을...나고야 가는 비행중 식사 . 으음 보시다시피 그냥 샌드위치.. 와인이나 맥주도 안나오고 커피 녹차는 주십니다.(뭐 멀리 가는게 아니니까요.. 도착까지 영화 한편도 다 볼수 없는 시간이니까요...;;;나고야에 데려다 주는것만으로 만족;;)(우리 시둥 맛을떠나서 먹을것을 받으면 이렇게 표정이 밝아져요.. 고추장은 없넹?? 우리 시둥 좋아하는 건데) 그래도 해피?오는 비행도 샌드위치.. 갈 때 보단 이게 맛있었어요 으음... 그래도 주는게 어디에요...?!?! 그냥 라운지에서 밥 많이 먹고 타는 걸로나고야를 떠나며 한 컷~ 안녕~ 즐겁.. 더보기
[나고야]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 PP카드 라운지,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 Star Alliance Lounge Nagoya 나고야~ 나고야~ ? 여기는 나고야 공항입니다. PP카드로 라운지 또 갔네요. 좋아요. 일단 사람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맥주가 아주 맛이 좋아서 좋아요. 나마비루. 생맥주.. (시동: 엘레베이터 타고 슝~ 한층 아래에 있어요) 뷰가 이렇게 좋아요. 바로 옆에서 비행기 돌아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어요. (시동: 자리는 많고 사람은 없네요잉. 창을 따라 긴 라운지에요) 하이볼 재료와 맥주가 나오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볼보다는 맥주가 맛있네요. (시동: 허허허허~나의 사랑 맥주와 하이볼) 콜라도 먹을수 있습니다. (시동: 차도 여러가지 있으나 훗훗 거들떠도 안 봤죠) (시동: 커피 기계도 있지만 ㅋㅋㅋ 패스) 음 크로와상이랑 블루베리 베이글 있었는데요. 별루구요. 카레는 그냥저냥,, 저 동그란 오뎅.. 더보기
나고야 명물? 미소돈까스. 야바톤 수많은 이에게 블로그 되었던 이 메뉴!!! 미소돈까스입니다. 맛이 좋아요. 약간 짜기도 하면 느끼할수 있지만 밥이랑 먹으면 완전 제 입맛에 딱!!!! 우리는 정식, (밥과 미소)가 같이 나오는 메뉴로 주문, 우리 시둥양은 지글지글,, 양배추 위에 올려진 메뉴로 선택. (시동: 하브스도 먹어야 했기에 끝까지 정식과 단품을 고민했는데 정식 시키길 잘했네요. 싹 비웠다는~) (시동: 미리 줄 서 있으면서 주문을 하고 표를 받아요) 점심시간에는 30분 대기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힝.. (시동: 녹차와 물티슈~) 기다리는 도중에 미리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메뉴가 나옵니다 . 소스는 주방장이 와서 부어준다는. 제 메뉴~ 우리 시둥양의 새 애인 나마비루.(생맥주.) 칠칠이 시둥양은 앞치마 필.. 더보기
[나고야] 일본인들도 성 제법 잘 짓넹..나고야성 고메다 커피를 마신후 우리는 나고야 성 구경을 떠났습니다. 꾸물꾸물 비가 내리려 하네요. 저멀리 정문으로 향하는 애들 데리고 행렬.. (시동: 정문이 아니라 무슨 행사가 있는지 다들 저 건물로 들어갔어요.우리는 지하철역에서 나오면서 나고야성 보러 가는 사람 엄청 많네~ 이랬는데) 성인 입장료는 500엔 입니다. 후잇!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시동: 제 뒤에 전통복장 입고 안내해 주는 사람둘 ㅋ) 이거는 본성이 아님둥. 이것이 본성? 옆에는 공사중. 바로 앞에 가게가 있는데 여기서 녹차 아이스크림 사먹어야죠? 오미야게 380엔짜리 맛차 아이스크림.. 먼저 현금 자판기 결제후. 표샀으니 아이스크림 받아야죠. 우주 달아요. 달아요. 달아. (시동: 아주 진한~녹차 맛은 아니지만 괜춘한 녹차 아이스크림~) 아이.. 더보기
[나고야] 토스트와 계란을 주는, 고메다 커피 나고야 유명 커피집입니다. 체인이에요. 여러군데 있습니다. 11시 이전에 가면 음료 메뉴 시키면 토스트랑 계란을 줍니다. 두툼한 토스트가 제법 맛있어요. 어여 들어가보자. 시둥. 메뉴가 종류가 참 많구나. ~ 1.5배 메뉴도 있네요. 200엔 짜리 셀러드 추가 주문!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시동: 커피는 솔직히 밍밍함...ㅋㅋㅋ) 시둥양이 100엔으로 팥 추가.. 팥 없어도 맛있네요.. 기본 토스트는 드레싱은 두가지! 비닐담은거 보이죠? 유일한 단점.. 흡연석 입니다. 전좌석 흡연석!! 계란을 까줍니다. 언제나 까주죠. 아~ (시동: 여러 지점이 있는데 특히 앤틱한 오래된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었어요. 어제 많이 먹고 자서 아직 부은 옹피 ㅋ)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시동: 굳이 찾아 갈 꺼 .. 더보기
[나고야] 교촌치킨맛 , 닭날개 튀김!!! 호라이보 테바사키 닭날개 튀김이 유명하데요 나고야는 이름하여 테바사키! 그러나 매우 익숙한 맛이었다는.. (시동: 테바사키 때문에 나고야에는 KFC가 다 망하고 한군데 남았다고 하네요 ㅋㅋㅋ) 기다리는 사람도 많네요. (시동: 야마짱 많이 가시던데요. 호라이보가 현지 사람들 한테 더 인기 많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5조각 주문했지요.. 포장. 작은 상자에 매우 작은 닭날개 5개 입니다. 물론 475엔의 저렴한 가격 그래도 푸짐하게 먹는 우리나라 교촌치킨 양념맛과 매우 유사합니다. 고로 그다지 맛있다 느끼기에는 너무 익숙한 맛이었어요. 궁금하면 드셔보시되.. 아~ 그렇구나 하고 말정도임. 한국에 돌아와서 교촌 간장 양념 시켜먹었습니다. (시동: 후추맛이 약간 나면서 짭조롬한... 우리나라가 치킨은 매우 발달했잖아요? ㅋ 자리.. 더보기
[나고야] 일본에서 가장 작은 관람차 타보자, 스카이 보트 Sky boat, Nagoya 나고야에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관람차가 있데요. 츠타야라는 서점 내에 위치합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 한명에 500엔정도 합니다. 15분간 탈수 있는데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시동: 특이하죠? 입구가 서점 안에 있어요) 에어컨도 있지만 부채도 있네요. (시동: 음료수를 꽂을 수 있는 홀더도 있어요) 비가 왔었거든요. 밤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는게 좀 거슬렸기는 했어요. 티켓입니다. 시둥양 표정이 밝아요.. 좋습니다. 그래도 높이 올라가면 무섭죠잉? (시동: 정말 좀 무섭다잉~ 나는 고소 공포증 없는데??!!) 조금 무섭네요잉. 그래도 밤늦게 재미있게 탔네요. 오시면 꼭 타보세요~ (시동: 시원하고 다리도 좀 쉬고 11시까지-마지막 탑승은 10시 45분 까지 하니까 밤에 타기 딱 좋은 .. 더보기
[나고야] 하브스 옆에 있는 나고야 TV타워, 버스정류장 오아시스 21 일본에는 타워가 많네요. 이거슨 나고야 티비 타워 모양도 제법 맘에 드나요? (시동: 올라갈수도 있나봐요?) 바로옆에 위치한 우리 밀~ 크레이프의 성지 하브스.. 본점입니다. (시동: 왠지 본점이라 그런가 더 맛있었어요!!! 빛의 속도로 해치워서 사진은 없어요) 버스정류장 비 막이가 참 멋지네요 오아시스 21 (시동: 오아시스21 위에 가 보고 싶었는데 흑, 늦어서 닫음) 나고야 타워 아래에는 맥주를 먹을수 있는 곳과 카페가 있습니다. 비가 올때는 제법 운치가 있어요 . 우리가 탄 대관람차. 우리 저거 타봤지? 쫌 무섭기도 했어요. 추적추적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즐거웠습니다. (시동: 정말 재밌었어~ 알차게 놀았네) 저희가 갔던 하브스는 두군데에요. 사카에 오아시스21 옆의 본점,마츠자카야 백화점 남관.. 더보기
[나고야] 장어 덮밥은 이정도는 되야 합니다. 호라이켄 히츠마부시 후쿠오카에서 장어 덮밥 처음먹었어요. 감동 감동. 그 감동을 이어서 나고야에서도? 더럽게 줄이 깁니다. (시동: 토욜 저녁시간이었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그 다음날 점심 야바톤 먹으러 가니 호라이켄 줄은 더 김..) (시동: 기다리는 동안 그림을...) 드디어 앉았어요. 장어 계란 말이 부드럽네요. (시동: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순식간에 사라짐..ㅋ) 히츠마부시가 나왔습니다. 잘게 썰려 나와서 먹기는 편한데요. 양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그래도 가장 비싼 3600엔인데. 생맥주 없어서 병맥주로 대체 (시동: 생맥주가 없다니!!! 이런 장어 덮밥을 주면서!!!) 첫번째는 그냥 먹어요. 잔파와 와사비 김을 넣어서 먹어요. 이건 좀더 맛있음. 제게는 최고의맛? (시동: 같이 나오는 국물도 유자향이 약간 느.. 더보기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에서 사카에역으로 이동 시동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1시간 50분 만에 나고야 공항 도착~시내로 들어가 봅니다.지하철 표시를 따라 가보아요~ 신난당!!! 30분에 한 번 있는 제일 빨리 가는 열차는 시간이 안 맞아. Limited express를 탔어요.좌석 지정도 하고~ 좌석 지정 안하면 싼 듯 하지만 이번여행은 매우 짧아 편리함을 중시해봅니다. 좌석표를 일인당 360엔에 사고 들어갈 때 나올때 교통카드를 찍어서 800엔 정도가 빠져 나갔어요. 요렇게 치켓토 호루다~에 티켓을 꽂아놓으면 역무원이 다니면서 검사를 합니다.한 40분 걸린듯? 제일 빠른 거는 20분 만에 간다고 하네요저희는 사카에역을 갈꺼라 메이테츠선 타고 카나야마역에서 메이조 선으로 갈아타고 사카에 역으로..올 때는 택시타고 나고야 역 가서 바로 메이테츠선 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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