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행을 다녀온지 두달이 되어서야..
드디어 다녀온 블로그를 하게 되는군요.
그간 개인적으로 시험공부를 하느라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오키나와로 갔구요.
아내 시둥양과 가지 않았습니다.
직장 동료 같은 년차 동기들과 졸업여행을 간것이에요.
저를 포함한 7명이 한.. 두달전쯤에 예약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의 초상권? 은 무시한채
살아있는 블로그를 해보려고 합니다요.
동기 민경이가 예약한 오키나와 왕복 약 20만원이래요
기가막히게 싼 가격으로 갔습니다.
우리 6둥이 규철. 일본에 왔으니 입국심사 받는중.
막둥이 현솔이와 함께 도착 샷.
7일간 사용할수 있는 데이터만 무제한 가능한 심카드를 구매했기에 사용을 해봅니다.
11번가에서 샀어요. 가격은 할인받아 18000원
막둥이 현솔군과 머리긴 호영양, 제가 좋아하는 짧은 머리를 한 민경양.
함께한 왕형도 헤드폰 끼고 렌트카 회사로 갑니다.
꾸루꾸루? 여행사? 를 통했나봐요.
그리고 파란옷의 얼군과 규철군.
운전 가능한 4명이 국제 운전 면허증을 챙겼습니다.
고로 두대를 예약함.
비츠급이레요..
다음에 여행온다면.. 큐브급으루다가.. 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싸게 가자는 의견이 많아서 작은차로 예약했어요.
렌트카 회사 ABC 렌트카..도착
첫차 멤버는 저와 세살에 천자문을 다 떼었다는 얼군.. 그리고 호영, 민경이 탔서요.
기스난데 있나 차량 확인합니다.
일본에 도착해 기분이 좋은 호영
우리는 나하? 공항에서 첫 숙소로 갑니다. 메리어트 리조트로.. 고고싱.
얼군 일본어는 하나도 몰라도, 한자 천재이기에 실제 운전 표지판 보는데는 기가막힙니다.
여기 메리어트 아니구요.
중간에 오키나와 소바 먹으러 찾아간 식당이 문을 닫아서
사진은 정상원과장님이 빌려주신 카메라로 삼각대 돌돌 말아서 사진 찍습니다.
이렇게 렌트카 여행이 시작되네요.
아직 숙소 도착안했거든요.
오키나와는 대중교통보다는 다 렌트카 위주로 여행을 합니다.
전철이 없기에 도쿄에서 즐겨쓰는 스이카 카드 쓸일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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