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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과일주스가 엄청 싸네요잉~보케리아 시장 Mercado de la Boqu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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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 마시러 왔습니다.

보케리아 시장

신선한 후레쉬 과일주스 1~1.5유로 대부분은 1.5유로임.

쉽게 먹을수 있는 조각 과일도 2유로가 대부분.


사람이 많은 시장은 소매치기 조심. 


파는것은 다양하게 있네요.

(시동: 견과류들)

조각 과일과 음료가 매우 매우 많아요.


우리 시둥양 코코넛+딸기 주스 구매

맛은??? 저는 별로였음. 

(시동: 저는 맛있었어요. 달달하면서 씹히는 딸기 주스 맛?)

햄과 치즈도 먹을수 있게 파는듯. 


(시동: 염장 대구들..)


(시동: 제가 사랑하는 올리브!)

아.. 뭘 구경하지?


아참 여기 계란가게.. 매우 이쁘게 되어있어요.

부활절이라 그런가 되게 정감있는 계란집임. 


병이 이뻐서 하나 구매 했네요. 맛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음. 



(시동: 과일 가게가 참 많죠?)

코코넛은 1유로


먹음직~


(시동: 하몽~)





(시동: 치즈들~)

올리브유나 꿀 이런것도 팔기는 하는데 맛을 볼수 없으니

그다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동: 지나가면서 본 또다른 해산물 가게)


과일은 먹어보고 살수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시동: 이 빵집도 인기 많았어요.)





(시동: 저 감자요리도 궁금했는데)


여기에서 사과 1kg 사면 0.99 유로에요.

그만큼 과일과 채소와 고기가 저렴합니다.

과일 구매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식당은 괜찮아보여요 

드시고 있는 손님들의 표정을 보시고.. 맛있으면 추가 주문이 잦으니 그런 것을 보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올리브유, 꿀 이런것들을 사는 것은 맛을 볼 수 없으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매치기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많으면 너무 신경 쓰이고 불편해요.

물론 관광객도 많이 있지만... 어쨌거나 경계를 하고 가야하니.. 그점은 불편했구요.

아침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적으니 그때가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물론 가게가 모두 열려있지는 않지만 오후 2시쯤 되니까 정말 빽빽 하니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합니다. 

(시동: 과일들은 정말 강추. 싸고 달아요. 나오면서 망고를 한 번 더 사먹었는데 굿굿.

그리고 시장이나 이런 곳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