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내, 이름 모를 해산물 식당

보케리아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이런 식당이 몇개가 보입니다.

대개는 해산물 셀러드나 해산물 구이 튀김요리를 팔고 잇는데요.

이런 비주얼을 보이는 곳중에서 자리가 가득찬 곳으로 

가서 먹으면 실패할 확률이 좀 줄어 들겠지요?

(시동: 옹피의 촉에 따라 사람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갔어요)

(시동: 메뉴도 보지만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되요 ㅋ)

메뉴의 이름을 잘 몰라도 됩니다. 손으로 가리켜 주문하면 되니까요. 

시둥양이 주문한 해산물 셀러드

Salpicon 6유로 입니다. 

칼라마리 Calamar Andaluza 6.5 유로

Navajas 11유로

이 칼 조개가 맛있어요.

양은 적은데 맛은 일품!

(시동: 조개가 정말 신기하게 생겼죠?

옆에서는 오전부터 맥주를 ㅜㅜ 부럽)

우리 시둥양 표정좀 보소.. 맛있엉????

(시동: 맛있엉~바닷가라 그런가 해산물이 신선해요 회전율도 좋겠죠?

이름을 모르겠는데요ㅜㅜ 지나가다 보이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