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인테리어샾 찾아나서다. D & D department, 디엔디 디파트먼트, 구혼부츠역 음... 두번째 도쿄 방문. 프랑프랑, 에프터눈 티에이어, 디엔디 디파트먼트라는 인테리어 샾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시둥.. '잡화도쿄'라는책을 보고 찾은 이 인테리어 샾은. 디자인이 심플하고 실용적인 것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또 우리 집에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생길까 하는 생각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혼부츠 역에 내려 한 10분 정도를 걸어 가야 하는 이곳은... 도쿄임에도 불구하고 길의 분위기는 한적한.. 어떻게 생각하면 삭 막하다 느껴질 만한.. 동네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역을 향하는,, 역에서 떠나는 사람들고 적은 매우 한적한 동네였습니다. 길에 사람 거의 없습니다. 과일가게, 동네 커피집, 그리고 사케 전문점이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가게의 모.. 더보기 [오타루] 우리만의 노천탕이 있는 료칸, 홋카이도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화재로 지금은 영업 안 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스트 블로거 시동입니다. 옹동은 어차피 길치라 블로깅할때마다 여기가 어디지?하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오타루 편은 옹동의 제의를 받아 제가 한번 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긴 일본열도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는 선선해서 여름에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하루는 삿포로역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하루는 오타루에 있는 료칸에서 묵었는데요. 삿포로역에서 기차를 타고 오타루역에서 내려 버스타는 곳으로 가서 2번 버스타는 곳에서 고라쿠엔마에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갈때는 택시를 타고 오타루칫코역으로 가서, 삿포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택시비가 제법 비싸서 짐이 귀찮더라도 버스가 나을 것 같네요 고라쿠엔 마에 정류장에 내리면 건너편에 편의점이 있고(필요한 거 사가시면 좋습니다. ) 료칸의 입구가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