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널부러짐 카페 일본판, 지유가오카 일식 카페, 고소안(코소우앙)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둘다 엄청 피곤한 상태에서 여행을 하는지라, 지유가오카역에 도착하자마자 옹동이 널부러지는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서울에서는 주로 널부러지러 무이무이에 가곤 하는데요. 이곳은? 고소안이죠.. 고소안의 정원입니다. 언제가도 정갈한데요. 지난번에 갔을 때 너무 북적였는데 이번엔 조용했어요. 고소안은 한가할 때 정취가 잘 느껴지는 듯해요. 약간 ㄷ 형태이구요. 정원이 양쪽에서 보이도록 되어있습니다. 옹피가 폰을 내미는데요. 자기는 피곤하니 나한테 호박 수확을 하라네요. 해변에 제 이름 앞자를 새겨놓았어요. 이건 감동스러우나... 이제 농사를 시키네요 ㅋ 저는 호박을 열심히 수확하고... 옹피는 취침... 헐. 다행히 손님이 거의 안계셨어요...ㅋㅋ 고소안에는 한국 여행객이 만들어놓고.. 더보기 [도쿄] 무인양품, 다양한 인테리어샾 , 지유가오카 집에 있는 가구나 인테리어 집기의 대부분은 무지(무인양품)에서 산게 많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인데요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인데요. 우리나라의 무지 보다는 일본의 무지가 훨씬~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있습니다. 우리 과감히 구매한 벽걸이형 시디 플레이어 신형이구요. 리모콘 사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가격은 28만원 입니다. 일본의 가격은~ 두둥 ~ 12500엔 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약 18만원 가량... 아답터가 110~240 볼트 프리볼트입니다 돼지코 꼬다리만 사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디자인이 1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시둥도 사고 싶어서 고민고민 하던것인데 과감히 구매하였지요.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것을 찍어봤습니다. 왼쪽부터 휴대용 스.. 더보기 [도쿄] 또 다른 츠케멘을 찾아서 Tetsu, 텟수, 롯뽕기~ 도쿄의 마지막날... 스테이크를 먹을까.. 츠케멘을 먹을까 하다가. 롯뽕기역에 또다른 사람이 많은 츠케멘 식당이 있기에.. 계획 급변경~. 아다라시~(새로운~) 츠케멘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주 보고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맘에 들구요. 언제나 그렇듯... 일본은 인건비 아끼는데 도움이 되네요... 절대 돈계산에는 인건비를 안쓰는 나라에요. 카드 결제도 어렵구요. 온뉘 케쉬 입니다. 그래도 야스베보다 좋은것은요. 글자를 몰라도 됩니다.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더 사용하기가 좋았습니다. 메뉴 가격이 야스베보다 좀 비싸기두 했구요. 우리 시둥 나마비루(생맥주)가 없어서 기린 병맥주를 주문했는데... 일본은 병맥주도 끝맛이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놀랍 군요... 맥주는 400엔입니다. 바 자.. 더보기 [도쿄] 음악셀렉션이 후륭한~ 인테리어샾 francfranc 프랑프랑,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에 오면 언제나 엘범을 샀던 프랑프랑 또 찾았습니다. 근처에는 무인양품(무지)도 가까운 곳에 있어 인테리어 구경하기에 좋습니다. 지유가오카 거리의 모습. 완전 멋지지요? 이곳은 나무를 한가운데 두고 벤치를 두고 있어서 아주 멋집니다. 한가롭게 쉬면서 커피나, 달콤이들을 먹거나 가족끼리 여유를 즐기기에는 딱좋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동네가 많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프랑프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랫층에는 갭GAP매장이 있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정말 멋지게 꾸며 놓았습니다. 제가 맘에 들어 했던 침대 입니다. 혹여나 나중에 살까 싶어서 어떤지 가격표까지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저기에 누워보고 싶었는데 꾹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오지게 비싸군요. ;;; 테이블도 참 맘에 듭니.. 더보기 [도쿄] 맛있는 롤 가게~ 다시 찾았습니다 롤야, 지유가오카 이전 방문에서도 정말로 맛있는 롤을 판매하는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롤야. 지유가오카에 있었는데 그땐 길을 잘 몰라서 정말 먼길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진리의 기본 롤케잌을 먹기 위해서 말이지요. 우리 시둥의 달콤이 탐방은 끝이 없습니다. 지유가오카 역의 기차길을 따라서 쭈욱 가다보면 익숙한 그곳 나루토 닌자 문양의 롤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도 제법 길을 따라 걸었지요? 찾았습니다. 역시. 나루토에 나오는 닌자 문양이지요? 내부에 들어가면 정말 맛있는 아이들이 잔뜩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 들어가면 전체 공간중에서 매장 부분은 1/4도 되지 않습니다. 정말 분주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세요 엔화 환율때문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길게 줄.. 더보기 [도쿄] 맙소사 내영혼의 휴식처 GODIVA, 고디바, 지유가오카 지유가오카에서 래프래프(laugh laugh) 먼지인형 파우치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무엇을요? 삿뽀로에서 마셨던 오이시지 아이스 쇼콜라, 3대 초컬릿 브랜드중 하나인 고디바 GODIVA , 상점을 찾았습니다. Chocholixir 를 오랜만에 마셔보게 되는군요. 우후훗!! 기대 됩니다. 파크 하얏트를 가기위해 신주쿠에 갔을때에도 지하철 내에도 고디바가 있었습니다만. 바에서 먹기 위해서 고디바를 포기했었거든요... 으흐흐, 반갑다.. 고디봉~, 방가방가 요기에 숨어 있었구낭~ 여러종류의 초코 음료를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크 초컬릭시어를 꼭꼭 먹어주어야 합니다. 할로윈 데이용 초컬릿 포장이군요.. 참 예쁘게 포장도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언제나 비싸요~ 매장내부에는 초컬릿뿐아니라 초컬릿을 .. 더보기 [도쿄] 도쿄의 야경과 Live Jazz 가 있는 New york Bar, 파크 하얏트 도쿄 여행을 가면 항상 관광지로 유명한곳은 되도록이면 안가기도 하고 관심이 없어서 안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그 도시의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지요. 뉴욕에 갈때도 파리에 갈때도 박물관 하나 가지 않았지만 도쿄에 가서도 도쿄의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은 가지 않았네요. 그런데 우리 시둥이 야경이 멋진 곳으로 간다하니 안가볼수 없었습니다. 파크하얏트 도쿄 꼭대기층의 뉴욕바 이지요. 로비에 이런 전시물이 놓여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호텔이 아니거든요 2층으로 해서 들어가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41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아마도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식당으로 보이는데 분위기 완전 좋습니다.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이 잔뜩 흑백으로 찍혀있습니다. 57층인 뉴욕바는 솔직히 전망이 더 좋았는.. 더보기 [도쿄] 츠케멘의 비밀을 벗겨라, 야스베 또 방문하기, 시부야 그간 제 기준의 일본 맛집의 최고봉!!@!, 츠케멘(면을 따로 주는 국물에 찍어먹는 라면) 그 기억속의 맛집 야스베에~을 다시 찾았습니다. 왠일인고 줄서서 먹어야 했던 그곳. 이제는 줄이 없습니다. (시동:일요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항상 평일에 갔을 때 직장인 군단이 많았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언제나 그랬듯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에이프론두 입었습니다. 물론 자판기에서 뽑아야 합니다. 자판기에서 쿠폰을 받아야 합니다. 주문 기준은 이래요. 소짜는 면이 200그램입니다 중짜는 면이 300그램이에요 대짜는 면이 400그램입니다. 일반 끓여먹는 라면 기준으로 소짜는 2개 분량입니다. 양이 대박 많은거에요. 감안하고 주문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대짜 하나로 둘이 나누어먹는 것은 분위기상 안됩니다. .. 더보기 [도쿄] 영혼을 달래는 Mille crepe, 밀크레이프, at HARBS, 롯뽄기힐즈 프렌치 키친에서 브런치를 하고 우주 배불러 죽을것 같은 몸을 이끌고.. 우리 시둥이 퐁당퐁당~ 빠지고 싶어 했던 달콤이를 사러 힐사이드와 웨스트 워크 사이의 케이크 가게로 향했습니다 케이크 가게 이름은 HARBS 맙소사. 이곳의 밀크레이프는 정말.. 맛있습니다. 멀찍이 가게 모습이 모이는 군요 우리 시둥 성큼 다가섭니다.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은 아이는 둘째칸 4번째 케이크!! 밀크레이프. 를 바라보는 시둥의 그윽한 눈빛.. 브런치 서비스도 한답니다. 메뉴판도 찍어봤습니다. 밀크레이프 입니다. 칸탈루페(붉은메론) 맛이 일품입니다. ㅡㅠㅡ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도 또 방문했습니다. 흐미.. 지금도 또 먹고 싶습니다. 1F, Hillside 6-10-2, Roppongi.. 더보기 [도쿄] 먹어보자 브런치 in 도쿄, 그랜드 하얏트 도쿄, French kitchin, 프렌치 키친 우리 시둥 아침부터 브런치가 땡긴다고 합니다. 브런치에 대한 일언방구도 없었는데... 아무튼 즐거운 여행에 아무렴 어떠냐~ 하는 생각에.. 따라 나섰습니다. 롯뽄기에 위치한 그랜드 하야트를 향하여 고고싱~ (시동:롯폰기 역에 내려서 1C 출구로 나가서 롯폰기 힐즈 쪽으로 가면 됩니다) 역에서 내려 거대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나가야합니다. 모리 타워로 향하는 군요. 멋진 분수? 유리 폭포하고 해야하나? 아무튼 있습니다. 보기 좋아요. 모리 타워를 지나 익숙한 하얏트 글씨가 보입니다. 호텔 입구인듯 하구요. 로비 입니다. 물이 고여있는 분수가 특이합니다. 솟아오르는 분수가 아니라.. 조금씩 넘처나도록 되어있습니다. 2층에 위치한 프렌치 치킨으로 향했습니다. 조식부페인데요. 1인당 6500엔 입니다. 물론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