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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한데?? 이스트 리버 페리 East river ferry 우리 둥꿍양.. 우주 시끄러운 브루클린에 숙소를 잡아주어서 인지너무너무 일찍 일어났습니다.(시동: 돈을 아껴야 되니까 그렇지이~)우리는 아직 미국 휴대폰이 없기에개통해러 가야 하거든요.AT&T로 갈거거든요.근데.. 자꾸 새네요.아무튼 강가로 걸어갔는데.맛있는 카페도 들르고아무튼 선불 유심카드 사겠다고 그전에 많이 싸돌아 다녀보겠다고 해서 총총 걸어 다녔습니다. 저것이 페리!!! 생각보다 덩치도 큰데 빨라요.(시동: 이것은 이스트 리버 페리입니다.) 우옹.. 오늘은 저걸 한번 타보는 거죠. 짜앙~~~!!!!!! 다음 이용자를 위한 배려.. 시간표 입니다. 돈 내야 해요.. 평일은 4불.. 주말은 6불..오늘은 4불 입니다.두명이니 까 8불이죠..처음에는 좀 비싼데? 생각 하다가타보고 나니 4불이면 괜찮군... 더보기
윌리엄스 버그 다리 근처? 카페 Devocion 음.. 아침에 강을 보는건 좋네.. (시동: 이 다리는 윌리엄스 버그 브릿지 라네요.)아침에는 모닝 커피가 최고지 음.. 커피가 어마무시 한데? 여기서 볶아주는군.;;가운데 저 소파 자리 좋아보이네..;; 건물 천장은 유리로 멋드러지게...우측에는 슈레기 버리는 곳..종류 별로 버리세요. 모니터 뒤에 와이파이 아디랑 비번 적혀있어요. 볶은 원두도 팝니다.500그램 이상이겠죠? 18불 정도 하는데향이 좋았어요.한국에서는 폴바셋 원두만 사먹는데그만큼 향도 좋았고 양은 훨씬더 많았죠.폴바셋 원두는 200그램에 16000에서 이만원 가량인데여기는 500그램에 18불 정도일테니훨씬 싸고 좋네요.여행 막바지 라면 원두를 샀을껀데..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는건 부담이라 구매는 참았습니다. 찬물로 우려내는 더치 기구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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