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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윌리엄스 버그 다리 근처? 카페 Devo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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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침에 강을 보는건 좋네..

(시동: 이 다리는 윌리엄스 버그 브릿지 라네요.)

아침에는 모닝 커피가 최고지


음.. 커피가 어마무시 한데?


여기서 볶아주는군.;;

가운데 저 소파 자리 좋아보이네..;;



건물 천장은 유리로 멋드러지게...

우측에는 슈레기 버리는 곳..

종류 별로 버리세요.


모니터 뒤에 와이파이 아디랑 비번 적혀있어요.


볶은 원두도 팝니다.

500그램 이상이겠죠? 18불 정도 하는데

향이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폴바셋 원두만 사먹는데

그만큼 향도 좋았고 양은 훨씬더 많았죠.

폴바셋 원두는 200그램에 16000에서 이만원 가량인데

여기는 500그램에 18불 정도일테니

훨씬 싸고 좋네요.

여행 막바지 라면 원두를 샀을껀데..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는건 부담이라 구매는 참았습니다. 



찬물로 우려내는 더치 기구들이랑.

원두... 향긋하니 좋았는데 말이죠.


우린 이런 자리에 착석. 뒤에는 모조품 아닌 진짜 식물들.. 그래서 의자에 식물 조각이 날려요.


둥꿍... 우리 음료 사진이 없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요.

신맛이 강하고 진합니다.

나쁘지 않구요. 강렬한 커피맛이 잠을 휘릭 달아나게 만드네요.

너무나 강렬한 맛이라 조금씩 맛보았습니다. 

(시동: 앗..진짜 사진이 어디 갔죠?)


(시동: 필카 사진에서 찾음 ㅋ)

강아지도 들어올수 있습니다. 

아니죠 강아지라 하기에는 너무 크네요;;


이런 분위기.;;;

(시동: 분위기 정말 좋네요~)

언제나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근처에 보면 이렇게 자전거 주차 가능???


평일 오전 7시~오후 7시, 주말 오전 8시~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