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어도 불만임?? 비싸서 불만임.. 그래도 최고의 브런치 식당.Norma's 4년전이었죠.처음 이곳에 방문해서 감동을 한 브런치 식당.비싸요.비쌉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지갑 두둑히 하고 고고싱...우리나라 신라호텔에서도 한번 연계해서 식사가 가능했지만.그래도 뉴욕에서 먹는게 쵝오?대개의 댓글들을 보면 비싸다 불평하는데..정말 그렇게 비싸기도 하긴 합니다. (시동: 참~와자는 먹지 마세요. 너무 달아요. 그건 왜 인기메뉴지?)주문을 해볼까요?편하게 생각해서요.둘이서 음료까지 먹고 100불 가량 쓰겠다 생각하면.. 그정도 비용이 나옵니다. (시동: 비싸군하 ㅋㅋㅋ) 웰컴 드링크.언제나 스무디죠.제법 맛있습니다. (시동: 제가 시킨 미모사. 샴페인과 오렌지 쥬스의 만남입니다.이 날은 커피를 먹고 와서 술로 ㅋㅋㅋ)시피는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시동: 귀염둥이 감자들. 언.. 더보기 이렇게 시원할수가!!!.. 빠르기도 합니다. NY waterway..!! Hudson River Ferry 맨하탄 주변에는 워터웨이.막히는 지하철 말고 이스트리버, 허드슨 리버를 건너는 배가 있어요.제법 빠릅니다.그리고 2층이나 밖에서 타면 매우 시원해요. 짐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시달리는것 보다는 빠른 워터웨이로 갑니다. (시동: 뉴저지에서 차를 반납하고 맨하튼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10.5불이었어요. 이때는 한명당.물론 어플을 이용해서 엡스토에서 NY waterway 어플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결제로도 탈 수 있습니다. (시동: 이스트 리버 페리는 싼데!!! 약간 충격)(시동: 페리가 왔어요~ 방향 잘 확인하고 타세용. 미드타운 방향/월스트리트 방향이 있어요. 아저씨들이 친절히 가르쳐 줘요)이때는 자리가 여유가 많았네요. 빠르고 좋습니다. 강을 건널때는 말이지요...(시동: 조금 .. 더보기 원두도 싸고 커피도 맛있고, 자리도 넓은.Brooklyn Roasting Company 시둥양..구글 지도에서 맛집 평점이 높은 곳만을 골라 갑니다.음.. 우리가 브루클린에 묵을때에.. 마지막으로 찾은 커피 맛집이래요4.5점이랍니다.자리도 굉장히 많구요.사람도 정말 많습니다.커피도 볶아도 당연히.(시동: 뉴욕의 카페 중엔 가장 넓은 것 같아요)(시동: 비정형 테이블 맘에 들어효)이렇게 많은 종류의 원두 커피 판매중.원두가 저렴하고 맛있기에9통 박스로 해서 근무하는 병원에 국제 우편으로 보냈습니다.(시동: 무거워서 배송비가 엄청 들었다는게 함정 ㅋ)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일기를 열심히 쓰는 시둥양. 굉장히 자리가 넓어요.그리고 스타벅스 처럼. 충전을 할수 있는 코드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채로운 테이블과 커피우리 시둥양 카페라떼의 맛은?? 몇점?(시동: 한국의 커피 맛이 많이 발전해서.. 더보기 맛있는 화덕 피자 식당..Roberta's 브루클린 굉장히 외진고물상이 많은 동네에 위치한 이 피자집은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명당 한판의 피자를 먹고 있었어요.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요.배달도 되고포장도 되는 이곳과식당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가 식당 입구의 모습이구요. (식당: 밖은 굉장히 허름하죠?)안에 들어가면 화덕이 있습니다.피자는 저기서 구워지고 있죠. 시둥양은 마리네이드되어진 올리브를 주문했어요.7불(시동: 저는 피클대신 종종 먹곤 해요. 맛있어요 짜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바질, 모짜렐라가 들어있는 마르게리따 피자14불 레몬에이드 4불(시동: 민트 레몬에이드에요. 민트향이 나요. )(시동: 담백한 타입의 피자에요. 우리 말곤 죄다 한명당 한판씩 먹는듯.. 옆 테이블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도우가 얇아서 빨리 배불러지지 않아요.정말로 한명당 한판.. 더보기 브루클린 BBQ 맛집!??? 정말??... 글세효..;; fette sau 우리 시둥 BBQ 상당히 좋아합니다.좋아 하니까 제가 만들수 있겠죠.우리 연애 하던 시절 파스타 쟁이 였는데파스타 만들고 나니 파스타 별로 안먹어요.비비큐 좋아했었죠.뭐더라.. 한국에서는 토니로마스가 그나마 맛있는 정도?물론 저도 베이비 백립 요리는 잘하는 편이라서요.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면 극찬한 이 가게를 찾았습니다. 영업시간 참고요. 주문 방식은 특이합니다.줄서서 메뉴를 고르고 커다란 쟁반에 담아 먹는 거에요.음.. 닭고기는 비추구요.(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나 돼지가 더 맛있음)소시지도 맛있는데요.음 추천해 드리자면갈비 부위랑(벨리부위가 따로 있는듯.. 이부분은 잘게 찢어서 주는 것 같아요.)벨리 부위랑. 콩. 그리고 빵을 주문하시구요.코울슬로는 없는데 브로콜리 셀러드 있는데요. 이거 참 오일리.. 더보기 브루클린 정말 좋아지게 만드는 공원..prospect park,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파크 음...뉴욕 최고의 라면을 먹고 찾은 곳이지요.음.. 공원이 참 많다고 그랬잖아요.이곳 참 좋습니다.이곳은 브루클린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뀌게 만들어준 곳이에요. 사진을 찍는 전문가적 자세.. ㅋ 와우.. 우리 빠씨용 모데루 시둥양 데스.유부녀임. ㅋ 분수가 아주 특이하고시원합니다.주변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렌즈가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고삼각대에 세워서 찍는 횽님도 있었죠 청동상이 좀 야하긴 하지만시원합니다. 큭.. 오우... 시원함.. 막.. 물튀김.. 어우 시원 시원이 분수 이름 꼭 알아야 할까요?궁금하긴 한데;;; 옷.. 독립문.. 유사품개선문 유사 미국판 문이네요. 바로 요기?시둥양 좋아하는 도서관이에요브루클린 도서관엄청 큽니다. (시동: 궁금했지만... 어차피 영어 .. 더보기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이정도였나??.. ample hills creamery 방금전에 추코 라멘 2인분 가까이 먹었어요.트름하면 라멘 국물 나올판임... ㅋ그래도 디저트는 빠짐이 없어요.우리 둥실양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간데요.윌리엄스 버그 아이스크림집은 별로였거든요.미국 아이스크림 맛있어 봤자지..근데.. 아이스크림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음..!!!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그래서 우리 둥실은 무슨맛?(시동: 추천 맛은 구이구이 였어요. 낯선 맛?)키즈 분위기의 인테리어. 의자도 테이블도 유치해요. 민트 초코칩... 4불 입니다. 31가지 맛 있는 데랑 달라요초록빛깔 아님.우주 맛있음...ㅠㅠ(시동: 원래 민트는 초록빛 나지 않아요. 색소 넣은 거임 그곳은)아웅.. 얌얌.. 엽서도 있을만큼 이쁜 가게랍니다.라멘만 두그릇 안먹었어도아이스크림 하나 더 먹을수 .. 더보기 뉴욕에서 일본 라멘의 정수.. 추코 라멘. 브루클린, chuko ramen 음.. 요즘 면이 땡겨요.한식이 땡기는건 아니지만라멘이 먹고 싶었네요.우리 시둥양 가기에도 애매한 곳에 위치한 이곳은 뉴욕 베스트 라멘집이라네요.정말 그런지 확인 들어갔습니다.정말 그렇더라구요.. 외관은 라멘집 같지 않지만. 에이참.. 첫 메뉴판은 촛점이 맞지 않아서 과감히 삭제 했습니다. 라멘 14$돈꼬츠 라멘 있어요미소 라멘도 있지요.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삿뽀로 맥주를 기본으로 하는 듯 했구요.부엉이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도 있네요.그다지 맛을 알기에 술은 패스. 돈꼬츠 라멘입니다. 여기에서는 돈코츠 라멘 주세효 하면 안될꺼에요.pork bone ramen 이라 해야합니다. 차슈 두조각인데요.두툼하니 보들 보들.. 후륭합니다. (시동: 차슈는 왠만한 일본의 라멘 집 보다 나았던 듯 해요)미소라멘이에요... 더보기 재미 있을 줄 알았던 씨티 바이크. ㅋㅋ, 재미 있었어?? citi bike 얼레리 꼴레리... 우리 시둥양 자전거 탈줄 몰라요.(시동: 흥...)그래서 제가 창원에서 누비자로 자전거 타는 법 가르쳐주었는데.오늘 시티 바이크 타는데 어쩜 그렇게 다 까먹었던지...사고 날까 넘어질까.. 조마 조마.아무튼 그 탈도 많고 가슴 졸였던 씨티 바이크 타봅니다. 우리는 윌리엄스 버그에서 시작했지요.요금제는 3가지가 있어요.하루 24시간용은 10달러 가량 합니다.1주일짜리는 25불 정도 하구요.1년짜리는 150불 정도 합니다.물론 카드로만 되요.현금 안되요. 대략의 사용법입니다. 렌트어 바이크 (자전거 대여)를 눌러줍니다. (시동: 신용카드를 넣었다 빼구요)미국 휴대폰 번호를 눌러줍니다.물론 매 화면을 캡쳐하지는 않았습니다.어렵지 않아요. (시동: 우편번호도 눌러주구요. 저는 동생꺼 ㅋㅋ 플.. 더보기 아직은 브루클린 최고 카페...!! Blue bottle coffee, williamsburg brooklyn 토비스 에스테이트에 이어오늘은 또다른 커피 맛집을 향해 갑니다.그곳이 어디냐.. 두둥.. 파랑 물통 집으로 갑니다.블루 보틀..;; 이렇게 다람쥐가 보이는 건물에 있습니다.잘 어울리는 군요.. 체인도 여러곳에 생겼습니다.안에 자리는 있으나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보통인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마크가 이쁘네요.맘에 듭니다. 약간의 빵들도 같이 판매합니다. 커피를 대하는 우리 시둥양의 라이카 영혼..;;과연 이번에는 촛점이 맞을까요???? ㅋ안맞는다에 커피 두잔 걸겠습니다. (시동: 맞기만 해봐라. 쳇) (시동: 라이카의 결과물 ㅋ 초점은 안 맞네. 그치만 멋지지?) 컵이 이뻐서 찍은 사진.언제나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소화전은 우리의 카메라 받침대... 음.. 토비스 에스테이트 보다 맛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