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스위스 음식점,, 약간 짜지만 맛있는. 이곳.! Swiss Hibiscus

728x90

스위스 음식점이라기에 뭐가 있을까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시동: 그러게요. 스위스 다녀온 분들은 정작 음식이 감자 치즈 밖에 없었다고 하시는데..

이곳은 평점이 매우 높았어요)


음 영업시간은 꼭 필요한 것이지요.

(시동: 점심 영업은 토요일만 하구요. 일욜 월욜은 쉬고, 화욜부터 토욜 까지 저녁에 해요.

은근히 가기 어려운 곳이죠?)
 


(시동: 화려하진 않지만 군데군데 신경 쓴 레스토랑인 걸 알 수 있어요.)

(시동: 첫번째로 시킨 오레건 주의 피노누아 한잔)



(시동: 스페셜 메뉴랑 제가 좋아하는 와인과 맥주들...)

(시동: 식전빵을 소스랑 찍어 먹게 주는데 정말 맛있어요. 일반적인 바게트가 아니라 하얗고 쫀득한!)

코울슬로. 맛이 기억이 안나요 ㅜㅜ

토마토 수프.

음.. 토마토 수프지요.


 

(시동: 수프랑 코울슬로는 메인에 선택한 아이들이에요.)

(시동: 스위스 사진들.. 물가가 비싸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시동: 화장실에도 스위스 그림들)

그림이 많이 달려 있었습니다.

(시동: 그냥 지도가 아니라 울퉁불퉁 높이를 표현한 지도에요. 알프스가 있는 나라니까 특색을 살린 거겠죠?)

이 요리는요.. 버섯과 고기가 함께 크림소스에 익혀 나오구요.

옆에는 튀겨서 구워진 마카로니 유사 파스타가 나옵니다.

담백하면서 짭쪼름해서 구워진 파스타와 먹으면 간이 적당해져요.

 (시동:EMINCE ZURICHOISE라는 요리에요.)

메쉬 포테이도 전과, 닭고기였나요?

음.. 치킨까스쯤 되겠네요.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약간 바삭한듯 하면서 고소한맛.

(시동:PAPRIKA SCHNITZEL 이에요. 돼지고기 튀긴 거에 파프리카 크림 소스를 얹어 나와요.

매쉬 포테이토 전은 선택 메뉴로 시킨 RÖSTI랍니다. 너무 맛있어요!!!)


아~

쉐프에게 경의를

(시동: 스위스산 화이트 와인을 한잔 더 시켰어요. 와인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고 들썩 들썩

먹었습니다.ㅋㅋㅋ)

와인 두잔 18불 제외하면 30불 정도로 식사 가능합니다.

물론 팁은 줘야해요.

(시동: 그래요. 저의 와인 값이 많이 차지했군요. 

너무 마음에 드는 집이에요. 매우매우 친절하고 맛있고, 와인도 맛있고 흑...언제 또 갈 수 있을지

참 아멕스 카드는 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