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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방문에서도 정말로 맛있는 롤을 판매하는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롤야. 지유가오카에 있었는데 그땐 길을 잘 몰라서 정말 먼길을 돌아서 가야했습니다.
두번째 방문으로 다시 찾았습니다. 진리의 기본 롤케잌을 먹기 위해서 말이지요.
우리 시둥의 달콤이 탐방은 끝이 없습니다.
지유가오카 역의 기차길을 따라서 쭈욱 가다보면 익숙한 그곳 나루토 닌자 문양의
롤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도 제법 길을 따라 걸었지요?
찾았습니다. 역시. 나루토에 나오는 닌자 문양이지요?
내부에 들어가면 정말 맛있는 아이들이 잔뜩 있습니다.
매장 내부에 들어가면 전체 공간중에서 매장 부분은 1/4도 되지 않습니다.
정말 분주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세요 엔화 환율때문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구요. 이작은 가게의 롤케익이 그렇게 맛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발전하고 있어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아직 롤케익은 이곳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예쁘게도 만들었네요.
기본 우유 롤케익 두개에 맛차맛 하나 그리고 믹스베리맛 하나 입니다.
이걸 우리 시둥이 거의 다먹었어요. 혼자서 4개를 거진다. 저는 거의 맛만 보았구요.
지유가오카의 나무들이 있는 벤치에서 먹었습니다.
기본 롤케익입니다. 우유맛이 끝내줍니다. 부들부들. 씹을 필요가 없어서 녹아 내립니다.
맛차 맛도 .. 풍부한 맛차맛으로. 역시나 약간 달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달지 않고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지요.
우리 시둥의 표정보세요. 얼굴에 써있습니다.
혼또니이~ 오시이~ 까따~(흐미 겁나게 맛있네요잉~)
살살 녹아내리긴 하지만 .. 이 세가지 맛중에서는 가장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가격은 그래도 쎄죠? 환율이 미워효~
(시동: 정말 최고 맛있는 롤이에요.. 후후훗 사실 4개는 좀 많았어요. 제가 아무리 디저트 돼지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먹으랴 열심히 먹었습니다.
롤야는 지유가오카역 정면 출구로 나가서 조금 걸으셔야 됩니다. 이번에도 윙버스 지도 올려요.)
(시동: 지유가오카 무지,프랑프랑 앞에 있는 벤치 주변에 이런 테이크아웃 트럭이 몇 있어요.
아이스티 190엔 정말 싸죠? 롤이랑 같이 벤치에서 먹으면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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