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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는 바닷가가 멋지지요?
이곳에 가려면 준비물이 몇가지 있습니다.
해변용 슬리퍼, 노래방 새우깡(갈매기용), 카메라 이지요.
우리가 챙겨온것은 카메라 하나뿐.. 하두 오랜만에 와서 까묵었습니다.
카멜리아에서 배를 빵빵하게 채우고 운동삼아 해변으로 나섰습니다.
문앞에 바다가 보입니다.
사진제목: 이제 바다루 놀러가도 되나요?
이유: 어제는 비가 왔거든요. 네 이제는 놀러가두 됩니다.
나가면 건물 위치가 참 좋습니다.
사진제목: 오늘 날씨는 흐림.
해는 뜨지 않았습니다.
구름들 사이로 햇살이 비추네요.
우리는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준비물 사야되거든요. 새우깡입니다.
카메라 언제나 라이카 미니룩스~ 흑백 필름 장전했습니다.
사진제목 "꽥~꽥~ 갈매기 동생둘아 기둘려 언니가 간돵~"
우리 시둥 준비물 챙겨서 해운대 놀러갈 준비 다되었습니다.
다른 준비물 해변용 슬리퍼 .. 그냥 맨발로 때우기로 결정!
사진제목: " 이야 홍홍 바다당~"
우리 시둥 신났습니다. 신발 벗고 바루 바다로 돌진~!
사진제목: 출동준비 완료
저두 따라가기 위해서 양말 벗고 구두 벗고 바지도 접었습니다.
사진제목: '저멀리 그녀가..'
저멀리 보이는 시둥....
우리는 그렇게 다시 만났습니다.
사진제목: '난 엄청 진지한 여자 ver.3' 부제: 가을 해변 발자국 그리고 그녀
우리 시둥 분위기 연출합니다.
준비물 꺼낼 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제목: "내가 그리도 좋단 말이냐? "
사진제목: 어느새 끼어든 닭둘기(닭의 몸통을 가진 비둘기)
호텔로 오면 호텔 입구에 에어건이 있습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숙박하지 않은 사람들도 이용해도 상관없어 보입니다.
강력한 바람으로 발꼬락 사이의 모래 까정 휘리릭~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잘 나온 사진이 있어 제 아이폰 배경화면을 만들어봤습니다.
현재 한시적 무료로 배포중인 Magic lockscreen(+todo)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제법 그럴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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