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닭강정 버거! 럭키 피에로~

하코다테에는 특이한 버거가 있다고 합니다.

패티 대신에 닭강정을 쓴다고 하네요.

훔...  그런고? 

우리 시둥의 멋진 실수로 인해서 걸어서 호텔을 찾아가는 도중에 아주 화려한 가게를 보았습니다.

오잉 아이스크림 도배 간판~

시둥.. 이곳이 맞는고... 매칭중... 맛노? 시둥둥? 요기가 바루 고기?

가게 유리창에는 메뉴판 도배중... 켜켜 뭔소리인지 보이지도 않넹... 일본어라 그런가 ㅋㅋㅋ ㅡ_ㅡ;;

메뉴우~ 판?

햄버거가 맛있노?

메뉴우~ 가 많아서 주문이 힘둘어요.. 그래도 비장의 무기!!

오스스메와 난데스까~?(추천메뉴는 뭔가요?) 켜켜..  무엇을 대답하든 제 대답은 한결 같아요 고레니 시마쓰!! ㅋㅋ(그걸로 할께요)

자리가 그네넹... 

(시동: 인테리어 특색있어요. 뭔가 과도하게 촌스럽게 해서 귀여워진 느낌??)

디저트.. 흠.. 맛있어 보이는뎅...;;;???

오오 딴건 모르겠고 우측 닭강정 버거는 알겠당.. ;;;

10엔을 이용한 공중 전화기 등장!!! 요거 가게마다 있던데.. 유명한 공중전화기 인듯.. ㅋㅋ

아주 복잡 메뉴우~ 판.. 여러가지 마니도 합니다.. ㅡ...ㅡ;

그네에 앉아서 호테루는 오디 있을까 고민중? 그런고??? 뭐 못찾으면 어때.. 그럼 하코다테 택시도 타보는거지 뭐.. ㅎㅎ

아주큰 버거를 만드는 행사도 했었나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체인점이에요.. 흠...

버거에 이용된 빵인가봐요 따로도 파는듯..

한개만 포장 했습니다.

호텔로 걸어가면서 먹었습니다.

맛은 정말로 패티대신에 닭강정이 들어있어요. 튀긴아이라 속이 뜨거우니 조심조심..

닭강정 맛은 우리나라 닭강정 맛과 유사합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그냥 닭강정 버거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나올법한 맛이에요.

음... 제가 따라 만들수 있을 정도의 맛!

그래도 닭강정을 속으로 쓰는 아이디어에 박수 짝짝~

(시동: 나중에 하코다테 이곳 저곳에서 볼수 있었어요. 워낙 특이해 잘 눈에 띕니다.

약간 짜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 )

 

(시동: 저희가 간곳은 스에히로초와 주지가이 사이의 점입니다. 스에히로초역에 잘못 내려서 찾았어요..

ㅋㅋ 옹피 미안 짐은 옹피가 다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