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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코다테

[하코다테] 마음에 드는 호텔 치선 그랜드 하코다테 Chisun grand hakodat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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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의 호텔에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지라

이번 하코다테에서의 호텔에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잠을 편히 잘수 있으면 된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실제 하코다테에서의 호텔 1일 숙박비용이 500엔 정도 더 저렴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이나 그랬지요.

그런데... !!!!

이게 왠걸.. 아주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우리 시둥 덕분에 밤에 좀 걸었습니다.

그래두 호텔이 높아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차 역중에서 호라이초 역에 내리면 됩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로비입니다. 예상보다 멋진데용~

(시동: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좋은 향기가 납니다~)

깔끔한 호텔 분위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스탬프 발견!!! 큭..

우리는 전망이 좋은 방을 부탁하였습니다. 큭.. 5층이지만 괜찮아요.. 전망이 좋을꺼니까요.. 역시나

엘리베이터 타는 곳

우리 방은 511호 였습니다. 

정돈이 잘되어있습니다. 


커피를 끓여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은 없네요.. 우리나라처럼 기본 물 제공은 없습니다. 

테이블 위입니다. 

문쪽 이구요.

야경 1

야경 2

야경 3 입니다. 별루 인가요?  음.. 실제는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 

침대 옆에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냉장고는 비어있구요.

욕실입니다.  벽에 비누를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샤워기 앞에도 비누를 위한 공간이 있지요.

수건은 언제나 작은것 두개 큰것 두개

어매니티는 좋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DHC제품

(시동: 로비 카운터 앞에 입욕제도 놓여있어서 망고향으로 목욕했어요. 우훗 개운~)

헤어드라이어도 있습니다. 코드를 꼽을 필요가 없는 구조.



잠옷 가운 입니다. 보들보들 하니 좋습니다.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고 써있습니다.

내리막길 끝에 바다가 보이는 이곳.. 그곳은 우리가 전차를 잘못내려서 걸어오던 곳이지요.

도착하자마자 사진속의 장소에 있었네요 큭...

일본산 화이트 와인 500엔입니다. 맛은 저렴한맛 ㅋㅋㅋ.. 그칭?

(시동: 가격 대비 괜찮았어용~원래 화이트 와인은 가벼운 느낌으로 먹으니깐요)

르타오에서 구입한 롤케잌~~~~!!~~!!~~!~!~! 하나로는 부족한!! 롤케이크이지요.. 츄릅..;;

우리 맥북도 함께 여행왔습니다. 

케이블은 서랍안에 들어있습니다. 이전 호텔과 다르죠?

물론 인터넷은 유선이지만 무료 입니다. 완전 대만족.!!!

이곳은 콘센트 꼽을 곳도 많이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책상 옆에는 트렁크를 올려 놓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행 가방을 바닥에 두지 않게한 배려가 보이지 않나요.

이런 호텔은 처음 입니다. 모든 시설이 크게 차이는 없으나 손님을 배려하려는 정성이 담겨 있는 호텔입니다. 

그래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츠모리 치사토에서 시둥의 티셔츠를 구입하여 받은 스티커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붙여버렸어요.

아~~~~~~  저주세용~

메시지가 있습니다.

환영 메시지.. 영어로도 있습니다. 

일어나서 본 방의 전망입니다..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큐~ 만족 스럽습니다. 

(시동: 베란다가 나름 작게 있어요.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가서 밖을 볼 수 있어요. 좋습니다)

 

(시동: 흑백 필름으로 찍어본 비행기의 모습~)

로비에는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인고?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로비의 모습이 나름 괜찮은데용?

큭.. 삿포로에서 구매한 로이스 나마(생) 초컬릿 Bitter(위스키) 맛입니다. 다크 초컬릿. 우주 왕짱 맛있음.

가격은 670엔가량(1만원) 강추 초컬릿!!! 로멘틱 주전부리지요... 신혼여행자에게 매우 강츄!!!!!!

유통기한이 짧으니 감안해야함. 냉장 보관도 필쑤!!!

우리 시둥이 아쥬~ 아쥬~ 좋아하는 옥수수 맛이 나는 맥주입니다. 가격은 500엔 정도

(시동:정말 맛있어요~이후에 하코다테맥주도 사먹었는데 그건 그냥 그랬구요. 이 홋카이도 맥주 맛있었어요)

이것은 이름을 알수 없는 제과점에서 구매한 바나나맛 케이크 조각.. 완전 맛있습니다.

고료~가쿠 공원 가는길에 전차역 근처의 백화점 1층에 있는 제과점인데요. 그 백화점 외부 공사중이라 이름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 제과점에서 구매한 것이지요. 우쥬 맛나는 아이.. 츄릅~

(시동:찾아보니 마루이이마이 백화점이네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빵집이지요.)

우리 시둥 표정.. 아쥬~ 맛나게 먹어쥴테닷.. 아웅~

술먹은 해바라기... ㅋㅋㅋ. 고개를 숙였군요.

엘리베이터 바닥입니다. 

호텔 길 맞은편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용하기가 아주 편리합니다. 

 

(시동: 호텔 위치는 호라이초역에서 가장 가깝고 주지가이역에서도 멀지 않아요. 하코다테야마 로프웨이 타러

가기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