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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의 여정이 끝나가려 합니다.
이제 하코다테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만 남았음. 크윽~ ㅠ,.ㅠ 집에 가기 시려~???;;
이제 버스안에서 하코다테 구경하는 일만 남았나요?
그래서 우리는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치선 그랜드 호텔 앞에서 버스가 출발하거든요. 가격은 1인당 410엔의 버스비.
(시동: 리무진 버스는 30분 간격 정도로 있어요. 치선그랜드-베이에어리어-하코다테역앞 등에 섭니다. 치선 그랜드에서 일본속도로 30분 이니깐 공항도 엄청 가깝다는 거죠~)
음악을 들으면서 가기로 하였지요.
우리가 맨처음 탔던 전차군요.. 안뇽~ 잘있거라잉~
바다는 언제나 보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상에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도 있네요
게 요리집인가 봅니다.. 츄릅.. 비싸겟죠?
슬슬 공항 도착입니다.
관제탑도 보이네요
레이더도 돌고 있습니다.
워워~ 우리 시둥 이 공항은 코딱지 만한데요. 제가 잘못 생각했나봐요.
삿포로 공항처럼 클줄 알았거든요.. 공항에서 즐길 거리를 찾고 있었는뎅.. 쯔읍~
(시동: 옹동 그래도 아사히카와 공항 보다는 크지 않아요?)
수고했당 버스야.. 이제 우리는 집으로 간다..
(시동: 저기 짐 넣는 칸이 열쇠로 잠그게 되어있어서 아저씨가 열어주셔야만 꺼낼 수 있어요.
요금은 기사님께 직접 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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