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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코다테

[하코다테] 작아도 있을건 있는 하코다테 공항!?? 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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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워~ 흐미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공항이~..
일어나자 마자 방문한 것인데 말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하코다테에서 여행의 맛을 즐겨 봅니다..

국내선 청사의 분위기

뭐~ 국내선 청사는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 시둥 카페인 코히 충전 하러 가는중.. 묻지마 방문;;;

코히 히또쯔~

(시동: 이 카페 심상찮았어요. 드립 커피도 직접 핸드드립 하더라구요~그리고 커피 상품도 파는 거 보니 제법 유명한 카페 같아요)

자리도 많네용~

헐.. 에끌레르도 있네.. (우측 하단 초코 뭍어있는 녀석)

AED 있습니다. 자판기랑요.. 담배랑 같이 있네요.. 담배 피우면 제세동기 쓸때가 많을거라는 건가요? ㅡ..ㅡ

아침 커피 선전중.. 시둥.. 그러나 나는 한 모금도 주지 않았다는.. 야속한 시동동~

안내소입니다.. ㅋㅋㅋ 왼쪽에 스탬프 보이시나요? 켜켜

이제 국제선 청사로 가볼까요~

국내선에는 렌트카 회사두 많고 좋네요잉~

(시동: 하코다테 렌트카들은 공항에서 많이 이동안해도 차 찾는 곳도 바로 뒤에 있더라구요)

국제선 청사 가는길..  햇빛이 강렬하구료..

조기 보이는 국제선 청사.. 코딱지보다 조금 더 큰듯.. ㅋ

정녕 이것이 국제선 청사?

헐.. 모두 다 어디루 갔데요?

우리 비행기는 13시 20분 비행기 너무 일찍왔나요? 수속은 11시 20분 부터라는데 아무도 없음.. 대한항공 전용인가베..

우리는 다시 국내선 청사로 왔습니다. 이렇게..

국내선 청사는 겔러리도 있네요.

오늘은 국내선 청사를 싹다 ~ 돌아보렵니다.. 할게 없었거든요.. ㅡ..ㅡ

일단 의자는 충분~ 노숙놀이도 얼마든지 가능..;;

판매하는 상점이 여럿 있어요~

맛있을꼬?

키타카로 인가요???

쟈가 포크루 보입니다 .. 이번에는 단한번도 안샀죠? 근데 실컷 먹게 됩니다.. (ㅠㅠ 흐미 이 안좋은 느낌은 뭐징?)

맛있어 보이네요..

쿠키들 맛볼수 있어요. 그냥 사는거 아니고 맛보고 구매가능.. 

역시 홋카이도는 감자~ 감자 수프랑 그 유명한 쟈가 포크루~

저 멀리 스프링은 대한항공 라운지 입니다.

PP 카드 쓸수 있는지 봤는데 없네요... 아쉽습니다..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면

식당이 나와요~

엘리베이터도 있네요

올라가서 내려보면 널찍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3층의 식당..

오스스메 인가보네요.. 우니 만땅 보이는 이 식사는 무려 2300엔이네요.. 후미

뭐 이로이로(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오오 오락기두 있는데가 있네요. 

오 옵져베이션 덱이 있군요. 비행장을 볼수 있는 곳이군요.. 

안내소에서 스탬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시동: 스탬프가 잉크 내장이에요~공항 스탬프는 좋네요)

르타오군요.. 츄릅

키타카로~.. 근데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안파는가베요.. 아꿉넹.

옥수수 과자도 맛볼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맛은 그닥..

우리 밥돌이.. 밥 마니 무라는 뜻? 베라베라~ 뭐~ 그런가봅니다.;;;

식당에 들어왔어요.. 비행기 뜨고 착륙하는거 다 볼수 있어요..

언제나 비루(맥주)~ 마지막까지 비루네요잉~

카레카츠 주문하는 시둥.

기둘려봅니다.

물컵 아래에서 불빛이 나오더니 이건 뭔가요... 컵받침에 불들어오넹..

녹색

보라색

노랑색~.. 허미 하코다테  컵받침이네요.. 이것두 식당에서 판매중.. 1050엔인가 그래요..

언제나 식다에서 만나는 뽀로씨( 삿뽀로 클래시쿠~) 흐미 이제 소개도 지겹네요 잉~

제가 주문한건 양고기???? 무슨 니쿠??? 이름을 까먹었네용;;;

(시동: 라무니쿠에요. 양고기 일명 징기즈칸...)

맛은 행동으로 보여주죠??? 쵝오?

맥주맛은 눈모양으로 보여주나요~ 소리도 나옵니다.. 캬~~~

마니 묵으면 빨개져용 죠심...;;;

비루가 맛있는 비결이 있었네요.. 이런 커다란 통에 담아서 먹으니 맛날까요?

라운지에요.. 이번에는 못들어갔죠.. 끄응.

인형 구경도 합니다.

자석도 이쁘네요.. 

수많은 오징어 자석들..

해산물 맛 과자에용.. 오징어맛이 가장 맛있나.. 아무튼 저 4가지 중에 한가지만 맛있어요..

우리 시둥의 쇼핑품이지요~ 삿포로 파르코 매장에서 구매한 츠모리 치사토 티셔츠..

이뿌죠? 가격도 착합니다. 4000엔(6만원) 입니다. 오우~ 맘에 들어용..

짝퉁 비행기도 탑승해봅니다.. 무릎이 좀 아프긴 하네요~ 굽히고 있을라니.. ㅋ

우리 흡연자분들을 위한 흡연소.. 캬 ~ 잘되어있습니다. 

이제 떠나겠죠.. 체크인도 다했고 이제 면세점 앞이에요.. 출국만 남은 상태임

뭐 면세점이래봤자.. 코딱지보다 조금더 커요~

리락쿠마.. 캐릭터 상품들 있습니다. 

이 과자는 맛있을까요?

켜켜 제가 구매한 코알라 과자의 딸기맛이네요..

코알라 과자는 초코가 진리입니당~ 딸기는 별로에용~

한국에서도 유명한 캬라메루~

음악쫌 들으면 이제 출국하겠죠?~ 그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