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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코다테

<하코다테>하코다테의 이곳 저곳, 기분좋은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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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이 곳은 호텔 방에 걸려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코다테 풍경이라는 사진 속 장소 입니다.

멋지지요? 꼭 유럽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 유럽은 한번만 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시원하면서 쨍쨍한 햇볕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 친절한 영어 잘 하시는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

 그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구요. (썬크림 필수에용~)

 올라가면 교회군들도 있습니다.

 교회나 하코다테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이 곳은 다니는 곳마다 그림이에요.

 여기는 고료가쿠 타워. 아지사이 가는 길입니다.

 바나나케이크를 샀던 빵집이에요.

 앗 홋카이도 맥주를 득템한 마루이이마이 백화점 지하군요

(맥주는 정말 옥수수 맛이 났어용)

 제가 역을 잘못 내려 보게된 밤 바다입니다.

 저 언덕위 내일 올라가보자...하며 지나고

 밤의 전차길입니다. 멋지지요?

 택시가 점박이라 옹피가 찍어놓았습니다.

(무~ 무~ 택시.. 젓소 택시거든요.. ㅋㅋ)

 아침 뜨거운 해를 맞으며 산책 시작

(신사의 자세.. 켜켜)

 둘이 여행하며 같이 사진 찍으려면 이정돈 자세는 필수지요..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 수리수리~ 마~ 하~ 수리~ 사바사바~)

 

옹피 포~즈

 하코다테역입니다. 제법 크죠?

(크네요~)

 에끼벤 파는 가게도 북적거립니다.

(뭐 에키벤은 편의점도 좋구요 모든 도시락은 다 괜찮아보임.. 지금 나 배고픈건가? ;;)

 옹피가 마셨던 하코다테 우유에요

(옷 서울우유와 맛이 유사하므로 큰거 말고 작은거로 드셔보세요 ㅋㅋㅋ)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집을 찾으러 역안 관광안내소도 가구요

(안내소 완전 친절.. 모르면 인터넷 해서 알려줍니다. 물론 우리에게 알려준 정보도 틀리긴 했지만요 ㅋ)

 어린아이들 떼가 역앞을 지나갑니다.

(참새 ~ 짹짹~ 오리 꽥꽥~ 하며 가겠죠? )

 역 바로 앞 도토루 커피에서 카페인 보충~

 도토루 건물에 도큐핸즈에서  하는 트럭마켓도 있었어요..

(음.. 여기는 좀 구려요... 구경할게 별루 없음)

 언덕 올라가기 전 이뒤도 바다죠?

 표지판이 이쁘다고 옹피가 한장 찰칵

(그림 그려진 표지판이라 맘에 듭니다)

 앗~무무 택시 회사?

( ㅋㅋㅋㅋ 어제본 택시가 저거군용)

 약국도 찍어봅니다. 일종의 직업병..

(깔꼼하니 이뿌네요)

옹피가 다코가 문어니까 하코는 오징어가 아니냐고 오징어 다리 도시가 아니냐고 했는데 진위는 알수 없으나

오징어로 유명한지 멘홀 뚜껑에도 오징어가 그려져 있어요.

(우리나라 맨홀도 그림 넣어주세요~) 

대략 저희가 산책한 곳입니다.

(우리 시둥게이터.. 후륭합니다..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