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음악] 재즈와 함께하는 식사, Garage restaurant & Cafe 가라지 식당&카페

뉴욕에 오면서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라이브 재즈 카페 였었습니다.

에이스 호텔에서 맥북으로 블로깅에 구글링을 해서 재즈 카페를 세군데 정도 알아냈습니다.

그중에 우리 시둥이 예전에 뉴욕에 왔을때 친구랑 가봤던 곳에 가기로 했지요

1. 20110711 213440.mp3

잠시 듣고 계시던 음악을 꺼주세요.

카페에서 듣던 라이브 음악을 아이폰4로 음성녹음한 것입니다. 대화내용이 조금 나오기도 하는데

분위기를 느끼시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위치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던것 같았습니다.

빌리지 뱅가드에 가려 했는데 그곳이 월요일에는 열지 않아서 다른 곳을 찾다가 방문하였습니다.

밴드가 연주하는 곳 바루 뒷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뒤에서 연주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날에는 일본인 여성이 대장인 4명 밴드 였고.

대장은 플룻을 부르고, 기타 두개랑, 드럼으로 연주를 했는데.. 분위기 완전 좋았습니다. 으흐흐

음악을 듣기 위한 비용지불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멋진 식당이였습니다.

주문한 칼라마리와, 프렌치 프라이가 나왔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더더욱 맛이 있었구요.

분위기 뿐만이 아니라. 깔라마리 자체도 튀김옷도 얇고 바삭하면서 속에 갑오징어는 쫄깃하며,

깔라마리 소스도 아주 달콤 시큼 하면서 맛이 좋았어요.

프랜츠 프라이도 양이 넉넉했고. 맛이 좋았습니다.

음식값도 비싸지 않은 편이였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지요

Garage Restaurant & Cafe

99 7th Avenue South, New York, NY 10014 (212) 645-0600 ()   (212) 627-3889 (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