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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 오늘은 퐁듀~후~ 만들기, 퐁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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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애 키친아이에서 먹은 퐁듀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려 츄릅~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기는 무리겠지요?

그래도 만들어봤습니다 큭큭~


오늘의 재료들입니다

서래마을 파리쿠라상에서 구매한 녀석들이지요
그뤼에르 와 톰과 제리에 나오는 에멘탈 치즈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 모찌론(당연히) 요리용 입니다만 시둥둥 침흘리지 말지어다~~

(시둥: 흥~)


추가 투입된 체다치즈 꼬맹이 버전입니다


브로콜리는 스팀으로 살짝 익혀봅니다


양송이는 카놀라유로 후라이팬으로 익혀봅니다


먼저 뚝배기에 마늘을 올리브유와 넣어 볶아줍니다 깐마늘이 없는 관계로 다진마늘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넣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치즈를 넣어서 녹여줍니다

모찌론 치즈는 한가지만 투입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치즈를 모두 녹여줍니다
그리고 너무 묽으면 감자 전분을 넣어줍니다


우리 시둥은 그 사이 샐러드와 야채 스프를 만들었습니다 통 야채와 소시지 맛이 일품이에요 국물은 맛이없어도 순수한 야채의 맛과 소시지 맛이 나거든요 삿포로에서 먹었던 수프커리에서 느꼈었던 순수한 맛이 좋습니다

(시동: 해피해피 브레드라는 영화에 꽂혀서 만든 야채수프인데요. 수프는 제법 품이 많이 드는 요리 같아요.

닭육수 내기 2시간 야채 넣고 1시간을 끓였어요. 고생대비 맛은 ...ㅜㅜ )


비주얼은 최고 맛도 후륭했습니다

(시동: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오래 끓였는데 깊은 맛이 부족해요. 뭘까요?)


서래마을 파리크라상에서 구매한 후레쉬 바게뜨를 맛있게 찍어먹었습니다.

다음에는 퐁듀 세트를 써서 여유롭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시동: 왜냐면 가운데 굳어서 옹피가 한번 더 데워다 주었거든요. 그래도 뚝배기라 온기를 제법 오래 간직해요.

처음 만들었다고 보기 힘든 맛난 퐁듀였어요. 와인과 함께 즐겁게 먹었어요. 고마워 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