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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요리>감자 그라탕 2 토마토 소스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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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감자 그라탕 하는데요.

저는 토마토 소스로 하기를 원했는데 시둥은 크림이 좋다하여서

이제야 만들어봅니다. 힝..



흠. 감자를 먼저 삶아야 합니다. 

한번은 감자 칼로 손가락을 자르는 일이 벌어지기에

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포크로 찍어서 하면 그나마 손을 다칠것을 예방할수 있겠군요.

 

 양파를 준비합니다. 채칼로,

버섯도 있으면 좋으련만 이날에는 버섯이 없습니다. 


 일단 감자를 삶아야겠지요.


 그리고 양파, 버섯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시동: 새끼손가락 밴드 ㅋㅋㅋ)


 파마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토마토 소스용 프레고를 준비합니다. 


 베이컨과 함께 양파를 볶아 줍니다. 다 익힐 필요는 없어요.


 

 우리 둥실이는 셀러드를 준비합니다.

건자두를 참 좋아하지요.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베이컨도 먹기 쉽게 잘라줍니다.


 속을 다 만들어서 오븐에 들어갈 그라탱 그릇에 넣어둡니다.


 파마산 치즈를 뿌려주고

 

 감자도 준비해서 으깨줍니다.

 

 

 

 감자를 올렸구요.


 토마토 소스를 올려줍니다. 

 

 그위체 모짜렐라 치즈로 마무리


 

200도 오븐에 예열되지 않았을때 25분간 구워줍니다. 

(시동: ㅋㅋ 귀엽죠? 그라탕이 넘칠 까봐 저렇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압구정에 맛잇는 김밥집이 있어요

거기서 사온 참치 김밥과

(시동: 압구정 리김밥이에요. 맨날 기다려야 하는 ㅜㅜ)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비주얼은 별로이네요.

아무튼 그라탕은 아직 공부를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맛이 완성되지 않은것 같아서요.

(시동:토마토 소스 그라탕은 좀더 깔끔하고 새콤해요. 그치만 저는 아직 크림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