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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11월 인데 너무 추워요 ㅠㅠ
따뜻한 국물이 먹고파 옹피에게 오뎅탕 요청을 했더니 퇴근할 때 쯤 옹피가 끓여 놓았네요 웬일?!! 옹피는 제가 안 깨우면 못 일어나는데 ㅋ
1차 오뎅탕.. 레시피는 옹피가 알려주겠죠?
청양 고추를 약간 넣어 국물은 얼큰 시원하고
떡이 또 포인트라 우동에 들어있는 떡처럼 따뜻 쫄깃 합니당
우리는 대식가인지라 금새 다 비웠어요 2차 오뎅탕을 기다리는 동안 핫바 먹기
핫바는 제가 만들었어요 ㅋ 만들었다기도 민망하지만 오뎅을 젖가락에 끼워 오븐 200도에 10분 구운 후 머스타드랑 케챱을 발라 주었어요
아우 맥주 땡겨
2차 오뎅탕. 슈퍼에서 산 오뎅이 아니라 수제 어묵을 썼는데 오뎅탕에는 슈퍼 표가 더 잘 어울리네요. 이 어묵은 핫바로 먹는 게 더 맛있는듯.
어쨌든 국물 얼큰하고 몸은 따뜻하고 최고입니다
알콜 분해 효소가 많이 부족한 옹피가 왠일로
제 와인을 먹네요 ㅋ 한모금이지만
이건 옹피 군복무 하느라 파주살 때 찍어둔 사진 추억돋네요~
11월 인데 너무 추워요 ㅠㅠ
따뜻한 국물이 먹고파 옹피에게 오뎅탕 요청을 했더니 퇴근할 때 쯤 옹피가 끓여 놓았네요 웬일?!! 옹피는 제가 안 깨우면 못 일어나는데 ㅋ
1차 오뎅탕.. 레시피는 옹피가 알려주겠죠?
청양 고추를 약간 넣어 국물은 얼큰 시원하고
떡이 또 포인트라 우동에 들어있는 떡처럼 따뜻 쫄깃 합니당
우리는 대식가인지라 금새 다 비웠어요 2차 오뎅탕을 기다리는 동안 핫바 먹기
핫바는 제가 만들었어요 ㅋ 만들었다기도 민망하지만 오뎅을 젖가락에 끼워 오븐 200도에 10분 구운 후 머스타드랑 케챱을 발라 주었어요
아우 맥주 땡겨
2차 오뎅탕. 슈퍼에서 산 오뎅이 아니라 수제 어묵을 썼는데 오뎅탕에는 슈퍼 표가 더 잘 어울리네요. 이 어묵은 핫바로 먹는 게 더 맛있는듯.
어쨌든 국물 얼큰하고 몸은 따뜻하고 최고입니다
알콜 분해 효소가 많이 부족한 옹피가 왠일로
제 와인을 먹네요 ㅋ 한모금이지만
이건 옹피 군복무 하느라 파주살 때 찍어둔 사진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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