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나라 보다 일본이 더 빨라요.
뭐가 더 빠르느냐
다른 나라의 맛집의 체인을 가져오는게 빠릅니다.
시부야에는 히카리에 라는 쇼핑몰이 있어요.
거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케이크, 크레이프가 있습니다.
하브스.
칸탈루페(붉은 메론)이 들어가 있었던 밀~ 크레이프는 정말 최고의 케이크 이지요. 보들 보들~. 달콤합니다.
어디를 가도 음반이 진열된 곳은 이정도는 구비를 하고 골라 들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훌륭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4층인가요? 두둥. 하브스 방문했습니다.
사진 촬영하면 안되요.
그나마 찍은 사진은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사온녀석이라
음소거 하면 촬영음이 안들려서 몰래 몰래 찍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찰칵~ 소리나는 아이폰은 잘 안쓰게 되네요.
아래층 가운데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칸탈루페가 들어있지 않지만 역시나 맛있군요..
그 밀~ 크레이푸와 함께 먹으려고 커피를 샀어요.
푸들 강아지가 그려져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 노로. 무려 550엔 입니다.
컵도 작은데 양도 적어요. 맛은 무난했습니다만.. 양이 적어요!!!
하지만 하브스와 함께이기에 우리 시둥양의 표정은 밝습니다.
(시동: 1층의 the cream of the crop coffee에요. 컵에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양은..적네요
일본은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 메뉴보다 드립 메뉴가 맛있어요.8:00-21:00)
5층에는 이데샾이 있습니다.
무인양품에 있는 푹신 소파보다 더 좋은 푹신 소파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지나치게 푹 가라앉지 않아 좋아요.
그러나 속 쿠션은 따로 살수 없어 구매를 못했습니다.
저 녹색 쿠션인데요. 두녀석만 집에 데려갔으면 했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시동: 이데샵도 있고, 콘란샵도 있고 인테리어샵이 많이 모여있어요. 6-7층 식당가도 맛있어 보이고 분위기
있는 곳이 많았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은 거 보니 주말에는 엄청 붐빌 듯요.지하에는 폴 바셋도 있다
는데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 저희는 패스 했어요~)
시부야역 동편에 있어요. 아직 통로가 공사중이었지만 시부야역 2층에서 연결되는 브릿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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