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도쿄

<도쿄> 다꼬야끼의 진수~ 긴타코, 시부야

728x90

지난 삿뽀로 방문에도 먹었던 다꼬야끼를 파는 체인점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긴타코~ 라는 곳인데요.

뭐 개인적으로 다꼬야끼의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달달하고 짭쪼름한 맛이 제맛인 이곳을 가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빨간 간판의 긴타코~

(시동: 시부야 히카리에 바로 옆 건물이에요.) 

제법 가격이 됩니다. 600엔에서 1000엔 까지.

 (시동: 동전으로 내니까 별로 개념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코야끼 8개에 6000원이란 말이네요잉)

기본의 550엔짜리 시켜봅니다. 언제나 기본이 진리!

 

맛이요?

음.. 우리나라에서는 못먹겠어요.

일본에 오면 꼭 다꼬야끼는 먹어줘야 합니다.

꼬들하니 고소하고 짭쪼름하며 달콤한 맛이 제맛이지요.

속에 알찬 문어 한조각이 일품입니다.

일본 가면 강추!!

(시동: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소스도 참 맛나요. 여기는 옹피가 좋아하는 곳이지만 저도 한국와서 다코야끼..

그것도 백화점 지하에서 먹고 아~이렇게 다르구나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