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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는 강이 있데요.
나카스 강이라는데
이주변에는 포장마차가 많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게 강주변이 멋지거든요.
야경이 재미나거든요 포장마차에는 모두 만석..
(시동: 왁자지껄 합니다. 줄 서서 기다리고들 있는 잘되는 포장마차 촌이네요잉~)
야경이 멋지거든요.
여행자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물론 야경이 보이지 않는 곳의 포장마차도 맛있겠죠?
그래도 맛만 보러 가는게 아니기에 그도 그럴만 합니다.
저라두 강을 보며 운치를 느끼고 싶지 않을까요?
(시동: 텐진역 쪽에도 포장마차가 많았어요.)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저 멀리에서는 라이브 재즈가 들리네요.
(시동: 공짜로 음악 감상~ 여행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정말 좋습니다.)
캐널시티도 보입니다.
음.. 이건 라이카로 찍은거네요. 사진의 느낌이 좀 다른데요. 이런 느낌이에요.
아주 약간 삭막한데요.
사람이 많기에 그런느낌은 덜들어요.
오타루 갔을때 운하 주변의 수많은 가게들의 느낌이 비슷한감이 있습니다.
(시동: 옹피는 이 곳이 가장 좋았데요. 저녁을 먹고 호텔 가는 길이라 포장마차에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담에 기회가 있겠죠?? 저도 음악 들으면서 옹피가 꺾어 준 꽃을 귀에 꼽고 손잡고 산책한 이곳이
참 좋았어요.. 담에 가면 여기서 꼭 뭐 먹자 옹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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