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아 저 뒤 건물이 머지?
뭘까요? ㅡ..ㅡa
(시동: 새로운 월드트레이드 센터 입니당)
쇼핑몰 근처에 식재료 및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잡지에서 본거에요.
이런건 기가 막히게 찾아 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구요..;
(시동: 월드트레이드 센터 서쪽 허드슨 강가 쪽으로 브룩필드?라는 곳이 있어요. 그 안에 입점해 있습니다.)
성큼 들어가보면
고기도 팔고
치즈랑 소시지
이제 이런 상점은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꽃도 팝니다.
샌드위치
(시동: 프랑스식 식재료를 표방하는 곳이라 샌드위치랑 케이크들이 제법 맛있어 보여요)
셀러드랑 음료수도 팔아요.
디스트릭트가 무슨뜻인지는 모르겟는데
아무튼 이 식재료 파는 곳 보다는 그 위층이 더 좋아요.
커피 파는 곳도 있어요.
이곳은 크레이프도 만들어서 팔아요.
이게 조금 특이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사먹고 싶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 위층에는 허드슨 잇이 있어요.
여기는 식당가...
여기가 좀더 좋아보였습니다.
공간이 제법 탁트인 곳에 위치를 해서
컵케이크 가게도 있습니다.
(시동: 예쁘게 생겼는데 너무 달까봐 패스~)
음.. 퀘사딜라 하나 먹어보려했는데 우리가 갔던 시각은 10시 40분이었는데 11시부터 영업이라고 안팔았어요. 그래서 못먹었습니다.
(시동: 제법 여러 체인이 있는 듯. 여기저기 보여요)
피자
중식
타르트 가게
(시동: 타르티네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와인이랑 식사 같이 팔던데..)
센드위치
베이글 가게
(시동: 셋째주 숙소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음.. 사진 질이 않좋군요. 죄송.. 초밥 코너?
자리는 정말 많구요.
각 코너마다 줄서는 라인이 있는지라 점심시간에는 엄청 사람이 많을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코너는
촙트? CHOPT라는 코너에요.
셀러드 코너
메뉴는 정말 많구요.
확대해보니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흠.. 다음에 가면 더 선명히 찍어 보겠습니다.
비기너 추천 메뉴중에 고르면요.
추가 토핑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셀러드 채소와 재료를 모으면
이렇게 칼질을 해서 촙촙 해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 주어요.
소스도 뿌려 줍니다.
(시동: 저희가 고른건 산타페+치킨 추가, 치폴레 소스입니다.)
잘게 잘라서 소스까지 뿌려서 버무려 줍니다.
무슨 소스했냐구요? 드레싱 추천 받아서 매콤한 아이로 했습니다.
그 이후 추가 주문할 것들이 있구요.
잘 만들어진 셀러드.
기본 셀러드에 치킨 추가 된거에요.
약 8불에 치킨이 3불인가 그래서 약 12불 가량 냈던걸로 아는데 시둥양 알려줘용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얌얌..
저 멀리 강이 보이고 앉아서 쉬기에는 아주 좋아요.
(시동: 매우 좋네요. 여유롭고 전망 좋고...샐러드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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