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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여기 좋네요.. 큭..Le District, Hudson Eats, CH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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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아 저 뒤 건물이 머지?

뭘까요? ㅡ..ㅡa

(시동: 새로운 월드트레이드 센터 입니당)

쇼핑몰 근처에 식재료 및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잡지에서 본거에요.

이런건 기가 막히게 찾아 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구요..;

(시동: 월드트레이드 센터 서쪽 허드슨 강가 쪽으로 브룩필드?라는 곳이 있어요. 그 안에 입점해 있습니다.)


성큼 들어가보면

고기도 팔고

치즈랑 소시지

이제 이런 상점은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꽃도 팝니다. 


샌드위치

(시동: 프랑스식 식재료를 표방하는 곳이라 샌드위치랑 케이크들이 제법 맛있어 보여요)

셀러드랑 음료수도 팔아요.


디스트릭트가 무슨뜻인지는 모르겟는데

아무튼 이 식재료 파는 곳 보다는 그 위층이 더 좋아요.


 

커피 파는 곳도 있어요.


이곳은 크레이프도 만들어서 팔아요.

이게 조금 특이한게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사먹고 싶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그 위층에는 허드슨 잇이 있어요.

여기는 식당가...

여기가 좀더 좋아보였습니다. 


공간이 제법 탁트인 곳에 위치를 해서


컵케이크 가게도 있습니다. 

(시동: 예쁘게 생겼는데 너무 달까봐 패스~)

음.. 퀘사딜라 하나 먹어보려했는데 우리가 갔던 시각은 10시 40분이었는데 11시부터 영업이라고 안팔았어요. 그래서 못먹었습니다. 

(시동: 제법 여러 체인이 있는 듯. 여기저기 보여요)

피자

중식

타르트 가게

(시동: 타르티네리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와인이랑 식사 같이 팔던데..)

센드위치

베이글 가게

(시동: 셋째주 숙소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볼 예정입니다.)

음.. 사진 질이 않좋군요. 죄송.. 초밥 코너?

자리는 정말 많구요.

각 코너마다 줄서는 라인이 있는지라 점심시간에는 엄청 사람이 많을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코너는

촙트?  CHOPT라는 코너에요.

셀러드 코너


메뉴는 정말 많구요.


확대해보니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흠.. 다음에 가면 더 선명히 찍어 보겠습니다. 





비기너 추천 메뉴중에 고르면요.

추가 토핑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셀러드 채소와 재료를 모으면

이렇게 칼질을 해서 촙촙 해줍니다.

먹기 좋게 잘라 주어요.

소스도 뿌려 줍니다.



(시동: 저희가 고른건 산타페+치킨 추가, 치폴레 소스입니다.)

잘게 잘라서 소스까지 뿌려서 버무려 줍니다.

무슨 소스했냐구요? 드레싱 추천 받아서 매콤한 아이로 했습니다. 


그 이후 추가 주문할 것들이 있구요. 


잘 만들어진 셀러드.


기본 셀러드에 치킨 추가 된거에요. 

약 8불에 치킨이 3불인가 그래서 약 12불 가량 냈던걸로 아는데 시둥양 알려줘용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얌얌..



저 멀리 강이 보이고 앉아서 쉬기에는 아주 좋아요. 

(시동: 매우 좋네요. 여유롭고 전망 좋고...샐러드도 맛있고)